정부가 손 놓은 독도, 국민이 세계에 알리다
지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이어서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기간에 중국은 우리의 이어도를 중국의 영유권으로 표기해서 우리 정부가 항의를 하고 수정이 되었으나 다시 영유권으로 표기한 적이 있습니다. 독도(때론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것)를 자국의 영토로 주장하며 단지 한국이 일시 점유하고 있다는 일본의 주장에도 정부는 단지 일본 정부에 수정을 요구한 것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미국의 지리정보국이 독도를 무국적암초로 표기한 것도 우리 교포가 먼저 확인하고 주미대사관에 알렸으나 대사관에서는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못 하고 결국 이슈가 된 다음에 허둥지둥 본국(한국)의 지시에 따라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정부가 할 일을..
혼자만의 잡담
2008. 8. 26.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