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헤어스타일을 위한 케라시스 옴므 왁스
어릴 때 막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텔레비젼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갔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시골에 살던 때라 헤어 젤, 무스와 같은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힘들었고 막상 구입해도 국민학생이 사용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아버지가 가끔 사용하던 포마드를 학교갈 때 몰래 바르고 갔는데 처음이라 얼만큼 사용해야 좋은 지 몰라서 듬뿍 바르고 학교에 갔다가 선생님이 보시고 집에가서 머리감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지금이야 웃고 넘어가지만 그 당시엔 좋아하던 친구 앞에서 그렇게 되어서 여린 마음에 상처가 되었답니다. 이젠 남자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패션의 마지막은 헤어스타일, 옷과 구두의 조합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각종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 많아지면서 자신의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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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5.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