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고속도로 통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사람들의 본격적인 대이동이 시작됐다.연휴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철도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는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가득 안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귀성객이 몰리면서 `민족 대이동'을 실감케 했다. 주말과 이어지는 이번 추석 연휴는 작년보다 하루 더 길어져 닷새를 쉬는 데다 연휴를 주5일제와 연결지어 다음주 일주일을 내리 쉬는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일부 있을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이 같은 이유로 추석 연휴 귀성길은 교통량이 분산돼 비교적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귀경길에는 교통량이 집중돼 혼잡을 빚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 추석 4천624만명 이동 = 정부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간 전국의 지역간 이동인원이 약 4천624만명(하루 평균 66..
혼자만의 잡담
2007. 9. 22. 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