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고환율 시대에 해외여행시 "카드 사용"의 장점

pressblog

by 곰탱이루인 2008. 10. 22. 19:28

본문

반응형
예전에 비해서 현재 달러당 환율은 물론이고 엔화, 유로화의 환율이 하루가 지날수록 폭등하거나 폭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학이나 여행으로 인해 해외에 체류하는 분들이 많은 지금 현금으로 환전을 해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해외카드 사용하는 것이 고환율 시대에서 조금이나마 환율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 방법일 겁니다.

알다시피 신용카드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만 통용이 되는 카드가 있는 반면에 해외에서도 국내에서처럼 현금인출은 물론이고 상점 등에서도 사용이 되는 해외신용카드 종류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사용에 제한이 없는 카드는 아메리카익스프레스나 아멕스, 혹은 비자카드처럼 외국계 카드를 사용하거나  비자카드와 협약이 맺어진 국내카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해외에서 현금이 떨어졌을 경우 현금인출기를 사용할 수 있는 비자카드(혹은 협약을 맺은 카드)의 경우 쉽게 판별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카드 오른쪽 하단에 비자(VISA)의 표기가 있을 경우 현금인출기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 현금인출기를 사용하기는 조금 망설여집니다. 국내에 비해 카드복제의 염려성도 있습니다. 사실 해외에서 자신도 모르게 카드복제가 되는 경로는 상점에서 카드로 계산하면서 소유주 몰래 복제가 가능한 판독기를 사용하거나 현금인출기와 비슷하게 생긴 가짜 인출기를 통해서 신용카드 복제가 된다고 합니다.

여행경비를 현금으로만 소지하고 여행하는 것보다는 일정 금액만 현금으로 갖고 나머지는 해외에서 현금인출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자카드의 경우 전세계 170여개 국가에서 현금인출기나 은행창구를 통해 24시간 현금인출이 쉽게 됩니다. 혹시 분실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서 카드 뒷면에 본인의 서명을 기재하고 분실시 바로 신고를 해야 분실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외환카드와 우리카드에서만 이런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