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위한 대한생명 재테크 강좌(3)

전편의 재테크 강좌(2)편에 이어서

알다시피 학교를 졸업하고부터 부모로부터 경제적인 자립을 하게되면서 미래의 자신을 위해 저축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사랑하는 이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자금을 모으게 됩니다.이를 도식화를 하면 다음 이미지와 같습니다.

보험이나 다른 재테크 수단을 단순히 수익률만을 보고 투자결정을 내리는 우환을 만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재무설계는 단순히 수익률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목적(혹은 목적별로 분산투자)에 따라 투자하기를 바랍니다.

혹시 인간이 만든 것들 중에서 평상시에는 유용성을 잘 모르다가 위급하거나 필요할 때가 생기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것은 보험과 복권입니다. 보험의 경우는 평소에는 그 유용성을 모르다가 각종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할 때 보험부터 찾게 되더군요. 복권의 경우도 요즘은 일확천금을 위해 구입하는 분들이 많지만 초기에는 보험처럼 소수를 위해 다수가 십시일반 도움을 주는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위험처리 방법>                   
                   위험(Lisk)-  위험 회피,  위험 축소 
                                          위험 보류,  위험이전(1人은 만인을 위해, 만인은 1人을 위해)

인생에서는 크게 2가지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즉 의도치 않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조기사망, 그리고 장기생존도 의외로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장기생존의 경우 질병 치료를 위한 치료비, 입원비 등이 있겠죠? 현재 약 30년 정도의 경제활동 기간을 통해서 가족부양은 물론이고 노후에 사용할 은퇴자금까지 모두 준비해야 하는 시급함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자가 되는 3단계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부자는 돈만 많다고 해서 부자가 아니라 자신이 갖고 있는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노랭이, 자린고비로 불려질 수 있고, 미국의 빌 게이츠의 기부처럼 쓰여질 곳을 알아서 사용한다면 진정한 부자가 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부자가 되기 위한 3단계> 

부자가 되기 위한 3단계

열심히 강좌를 듣고 있는 체험단원들

가장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재무설계(혹은 보험, 재테크 분야)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되더군요. 한 시간여 동안 재무설계에 관한 강좌가 끝이 나고 2부라고 할 수 있는 시간이 오더군요. 개그맨 정태호씨가 재무설계 혹은 대한생명에 관한 OX 퀴즈를 진행했답니다.,  가끔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을 벗어나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병아리에도 배꼽이 있다니..ㅠ.ㅠ

정답이 헷갈리시나요?

행사장에 준비가 된 포토존......행사장에 오시는 체험단원들을 위해 운영자께서 사진을 찍어주시더군요. 원체 사진 찍히는 걸 싫어해서 ....

파고들면 들수록 어려운 것이 펀드, 보험과 같은 금융분야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재테크강좌(재무설계)를 통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 혹시 이전에 올린 글을 읽지 않으셨다면 "행복한 삶을 위한 대한생명 재테크 강좌(2)" 을 눌러주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