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부터 고향으로 향하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내일 아침에 고향으로 출발할 예정이라 따로 일일이 블로그를 찾아가서 인사드릴 틈이 없을 거 같아서 이렇게 추석맞이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가 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라 귀향길, 귀성길에 긴긴 시간을 보낼 거 같습니다. 열 몇 시간이 걸려도 부모님이 계신 고향길이라 막히는 도로 위에서라도 기분은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추석에는 아내, 어머니, 여동생들에게만 추석 음식 준비를 맡기는 것보단 온 가족이 추석음식을 마련하는 건 어떨까요? 저희 집이야 어머님의 가르침으로 인해 음식 준비에 도움을 안 주면 끼니 걱정을 해야 하므로 송편이나 부침개라도 만들어야 할 거 같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한 이미지입니
이번에는 한가위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기상청의 예보에는 보름달을 볼 수 있다는데 가족들이랑 보름달 보시고 소원이라도 빌어보세요.(근데 추석때 보름달 보고 소원 비는 거 맞죠?)
구글에서 검색한 이미지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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