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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불치병 당뇨를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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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08. 8. 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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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이 발달하게 되면서 그동안 난치병으로 여겨왔던 질병들이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암이라는 병에 걸려도 조기에 발견하고 새로운 치료방법을 사용한다면 대부분 완치가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는 이런 난치병보다 더 위험한 것은 바로 당뇨병입니다. 쉽게 말하면 체내에서 생기는 당이 모두 소비가 되지 않고 소변을 통해서 배출이 되는 병인데 그로 인해서 실명이나 신장질환, 고혈압, 동맥경화의 주요원인이 되며 심지어 발에 상처가 생겨서 치료가 되지 않으면 발을 절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변에 보면 당뇨병에 걸린 분들이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신발보다 티눈같은 작은 상처라도 생기지 않게 전용 신발을 사용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당뇨가 다른 병들에 비해서 무서운 이유는 우리나라 5천만 인구중에서 약 10%가 당뇨병에 걸리거나  확률이 높은 수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점차 인스턴트를 즐겨 먹고 활동량이 줄어든 현대인들에게는 어릴 때부터 소아당뇨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 그로 인해서 어릴 때 소아당뇨에 걸린 이들은 고령에 접어들 때까지 당뇨를 안고 가야 합니다. 물론 당뇨가 완치가 되는 병이긴 하지만 다른 병에 비해서 치료기간이 길고 식사조절과 운동이 그 기간동안 동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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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부모님들이 위 사진에 나온 기기로 혈당체크를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제 주변에 계신 분들 중 한 분도 매일 비슷한 시간대에 혈당체크를 하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 분이 사용하는 기기는 좀 구형이라서 손가락에서 피를 체취해서 혈당체크를 하는데 귀찮아하더군요. 혈당체크 결과가 나오면 수첩같은 곳에 매일매일 기록하고 정해진 기간에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도 하고 검사도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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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생산업체인 존슨앤존슨에서  이번에 출시된 원터치울트라의 경우 매번 체크한 당뇨를 수첩같은 곳에 기록할 필요없이 컴퓨터에 기록해서 저장할 수 있으며 기록된 혈당수치를 파악해서 적정 혈당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은 부류를 보면 우선 가족중에 당뇨병에 걸린 분들이 있거나 높은 분들이 있으면 그 확률이 높고 특히나 부모님 모두가 당뇨병이 있을 경우 약 30%정도 더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 식습관이 규칙적이지 않아서 폭식, 과식, 그리고 늦은 시간의 야식은 모두 당뇨병과 밀접한 식생활이라고 하는군요. 즉, 당뇨에 관련된 가족력이 없어야 하며 평소 식습관이 규칙적이고 소식을 하며 늦은 시간의 야식을 조절하는 것이 좋은 거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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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유발하는 인자로부터 안전해질려면 적당한 양의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인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고기 중심의 고칼로리의 식사보다는 채식위주의 저칼로리 식사가 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당뇨는 어릴 때부터 걸릴 확률이 높고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는 병이기에 온 가족이 어릴 때부터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관련 홈페이지: http://www.onetou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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