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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어떻게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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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08. 8. 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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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이 매일 아침에 화장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것만큼 남성들이 귀찮아하는 것은 바로 면도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 같은 경우에는 깔끔한 모습으로 출근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매일매일 면도를 할 때가 많습니다. 물론 수염이 늦게 자라는 편인 분들은 2~3일에 한번 내지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남자들이 첫 면도를 시작하는 것은 아마 사춘기가 끝날 무렵인 고등학교 2~3학년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3학년 무렵부터 면도를 시작했는데 처음엔 수염이 날 땐 잘 모르다가 어느 정도 길어진 수염을 보고 "언제 이렇게 자랐지?"라고 생각하며 일주일에 한 번정도 면도를 할 정도로 신경 쓸 틈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에야 하루에 한번 내지 저녁에 중요한 약속이 있을 경우 하루에 2번이나 면도를 할 때도 있습니다. (쌩얼을 부러워하는 여자분들처럼 전 수염이 천천히 자라는 분들이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면도를 시작하게 되면서 면도에 가장 중요한 면도기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보통 사다놓은 일회용 면도기를 한달 정도 사용하고 다시 구입했었습니다. 그 후에 군에 다녀오고 복학을 하면서 면도기도 좋은 걸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면도기(혹은 면도기에서 중요한 부분인 칼날)의 성능이 떨어지면 면도할 때 피부에 해를 끼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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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면도기도 선물 받아서 몇 번 사용해 봤는데 턱선을 따라 매끄럽게 면도가 되는 거 같지도 않고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서 마트에 간 김에 돈 좀 들여서 괜찮은 면도기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제품들을 보니  생산하는 회사가 참 많더군요. 수입 브랜드도 있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브랜드도 있는데 가장 구입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아무래도 면도할 때 절삭력이 아닌가 생각들더군요.

그래서 담당 직원분에게 면도기 추천을 해달라고 했더니 질레트 제품이 괜찮다고 말해주더군요. 질레트 제품을 구입하면서 세이빙 폼도 구입해서 좀 더 편안한 면도를 해볼려고 합니다. 이번에 나온 질레트의 팬텀 제품에서 가장 특이한 점은 면도날 뒷부분에 있는 "정밀 면도날"인 거 같습니다. 구렛나루나 면도하기 힘든 부분에 있는 곳도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해 주는 기능 같습니다. 그 외에도 미세한 진동을 이용한 배터리파워 면도 시스템 기능도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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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질레트의 신제품인 "질레트 퓨전 팬텀 면도기"의 출시기념으로 대형 오토바이 브랜드로 유명한 할리 데이비슨과 질레트가 손잡고 만든 질레트 퓨전바이크를 이벤트 당첨자 한분에게 준다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홈페이지: http://www.gillette.co.kr)

이 이벤트에 참여할 분들은 질레트 면도기 홈페이지에 가면 팝업이 뜨는데 팝업에는 2가지 이벤트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일단 회원이 아니시라면 회원가입을 하고 첫 번째 이벤트인 베이징 올림픽 응원 동영상을 스크랩하고 응원댓글을 남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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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벤트의 경우는 베이징 올림픽 최고의 영웅을 선정하는 투표를 하시면 됩니다. 질레트 홈페이지나 스포츠조선의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짜릿한 장면을 보여주거나 극적인 메달을 딴 분들 중에서 영웅이라고 생각되는 분들을 추천하면 되겠습니다. 올림픽 영웅을 뽑는 이벤트의 경우 자신이 생각하는 선수를 선정하고 연락처랑 이메일 주소만 남기시면 됩니다.(회원 가입할 필요가 없네요)

[Flash] http://www.gillette.co.kr/gillette/20080307/flash/EventVideo.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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