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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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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08. 5. 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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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부터 패밀리레스토랑이 전국적으로 개설되면서 이제는 주변에서 쉽게 갈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음식점에 비해서 높은 가격일수 있겠지만 패밀리레스토랑의 음식보다 더 비싼 일식, 중식, 갈비집 등이 많기에 이제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절대 어느 특정계층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유치원 아이들이 패밀리레스토랑에 견학을 오거나 학생들도 생일과 같은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저렴한 세트 메뉴를 이용하는 빈도가 많아진 거 같습니다.

저도 주변 분들로부터 맛있는 패밀리레스토랑 추천을 받게 되면 왠지 그 패밀리레스토랑에 가봐야 할 거 같고 새로운 메뉴가 나오면 먹어봐야 할 거 같은 메니아 계층이 많다고 하더군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조건은 음식의 온도, 음식이 익어가는 소리 또는 향, 손님에게 나갈 때 이왕이면 멋지게 데코레이션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알다시피 그냥 비빔밥도 맛있지만 돌솥비빔밥은 손님 앞에 나갈때도 돌솥의 온도로 인해서 더욱 맛을 좋게하는 거 같습니다. 즉 모든 음식에는 그 음식이 가장 맛있게 느끼게 되는 온도가 있다고 하더군요. 음식을 평가하는 분들에 따르면 그 순서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코로 향기를 맡은 다음에 입으로 맛을 느끼는 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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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에서 새롭게 런칭한 얌스톤그릴스테이크를 더욱 즐기기 위해서는 이런 조건들을 맞춰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먼저 눈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뜨겁게 달궈진 얌스톤에 스테이크를 비롯한 양파,  단호박 같은 주재료에 곁들이는 재료를 시각적으로 예쁘게 장식되어 손님에게 서빙이 될 때 손님은 먼저 눈으로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면 사진으로 그 장면을 남길겁니다.

두번째로는 소리로 느끼는 것입니다. 음식이 익어가는 소리, 즉 뜨거운 얌스톤 위에서 스테이크가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를 손님들은 들을 수 있기에 맛을 청각으로 먼저 느끼게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세번째로는  미각입니다. 눈으로 보고 소리로 느낀 것을 이제는 코(후각)를 통해서 느끼는 것입니다. 가장 맛 없는 음식의 향이 사라진 거라 봅니다. 식사를 하면서도 음식의 향기가 없으면 왠지 무언가가 빠진 듯한 느낌이더군요

네째로는  시각과 청각, 후각을 통해 느낀 음식을 이제는 입으로 느끼는 과정입니다. 어떤 음식이든 재료가 냉동된 것보다는 냉장된 것보단 바로 준비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300도라는 뜨거운 온도로 음식을 조리한 뒤 손님에게 식지 않게 서빙된 음식을 혀로 느끼는 것이 그 최종 단계라고 봅니다.
[관련 홈페이지: http://www.ivips.co.kr/new/enjoy_vips/event_01_view.html?idx=333&kind=hot]

얌스톤그릴 스테이크는 이런 과정을 손님들이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내열성과 열전도성이 좋은 얌스톤 그릴이란 것을 통해 스테이크를 조리하면 영양분의 파괴를 줄일 수 있고 재료의 맛도 좋게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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