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분들은 아침마다 면도하는 것이 얼마나 귀찮은지 아실 겁니다. 여성분들은 외출하기 전에 화장하는 것이 더 귀찮다는 분들이 있지만 아침마다 일어나서 쓰윽~하고 턱을 만질때마다 느껴지는 턱수염은 정말 귀찮은 존재입니다.
어느 여성분은 영화에 나오는 남자배우의 턱이나 콧수염이 멋지다고 말하는데 그렇게 관리하는 것까지 힘든 과정을 모를겁니다. 사실 몇해전에 남자들이 수염을 기르는 유행이 있었는데 저 역시 그런 유행을 따라서 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매일 면도하는 것이 귀찮은 면도 없지 않아 있었던 것을 고백합니다.)
전 아침에 일어나면 샤워를 하면서 면도를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선 면도할 부분의 피부를 이완시키기 위해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하고 면도크림을 바른 후에 면도기를 이용해서 면도를 하게 됩니다. 아주 오래전에 전기 면도기를 사용했었는데 면도가 깔끔하게 되지를 않아서 모 제품의 면도기를 사용해서 면도를 하는데 깔끔히 면도되는 면에 비해 가끔은 날카로운 면도칼에 베어서 밴드를 얼굴에 붙이고 외출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습식면도기 방식이 가장 불편한 것은 면도할 부분을 물로 세안을 해서 면도크림이나 비누, 면도용 젤을 이용해서 면도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전기면도기가 이런 점에서는 간편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브라운 프로소닉 면도기의 메인 이미지입니다. 저 광고 글귀에서
"음파면도"라는 것이 눈에 띄는군요. 사실 다른 제품에도 기능이 집약된 것이 많은 것처럼 남성용 면도기에도 각종 첨단 기능이 집약된 것이 많습니다. 몇 년전에는 얼굴의 굴곡을 따라 면도를 할 수 있는 제품도 있었고 물로 세정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와서 이목을 끈 적도 있습니다. [관련 홈페이지:
http://www.braun.co.kr]
사실 면도기를 선택하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면도를 얼마나 잘 할수 있는지, 깔끔하게 잘 되는지에 달린 거 같습니다. 주변에서 전기면도기나 유명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도 때론 일회용 면도기가 때로는 좋다고 말하는 적이 있는걸 봐서 절삭력과 피부보호가 잘 되는 제품이 있다면
면도기추천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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