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해피쿠스님이 남긴 댓글로 인해서 "2007년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100"에 선정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것이 7월 30일 경이었으니 불과 5개월정도 티스토리를 운영했네요.
2007년을 불과 3일(29, 30, 31일)정도 남겨두었는데 이런 좋은 일이 생기니 더할 나위 없이 기분이 좋습니다. 그토록 받고 싶었던 티스토리의 크리스털 책도장이(원 이벤트에는 선정되지 않아서) 물 건너간 줄 알았는데 이런 일로 우연찮게 받게 되어서 다행입니다.그리고 블로거 명함도 제작해주는 거 같아서 더욱 기쁜 마음이...^0^;;
사실 저보다도 더 좋은 글과 더 좋은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까지 "우수"라는 타이틀을 달아주시니 ...앞으로 더 좋은 글, 중간에 멈추지 않고 블로그를 운영해 나가라는 작은 당근과 함께 채찍을 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