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글을 읽을 쯤에는 전 교회에서 성탄절 발표회에서
조명도 봐줄려고 했는데 어제 제가 강력히 주장해서 사실은 발표회를 핀 조명을 하면서 혼자 보는 것 말고 다같이 보고 싶었거든요. 발표회를 할 분들의 프로그램을 대충 보니깐 핀 조명이 별로 필요없더군요. 그냥 쉽게 의견이 모아져서(꼬마 애들이 핀 조명에 눈 부셔하는게 더 큰 이유겠지만요)그런 방향으로 이뤄졌답니다.
8시쯤에 글을 올라갈 거 같습니다.
커플인 분들은 더 즐겁고 알콩달콩한 크리스마스 전야를 보내실 거 같고, 솔로인 분들은 친구들이랑 혹은 집에서 가족들이랑, 또는 "나홀로 집에"를 보면서...보내시겠죠?
암튼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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