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이네요..5~10일까지의 기나긴 연휴의 첫날이라 어딜 가든 어린아이들로 붐빌거 같구 교회 체육대회가 대부도에서 열리는 김에 대부도까지 자전거로 갈려고 합니다(반월, 시화공단을 통과해야 하지만 휴일이라 대형차량들은 없으리라 생각하구요)
일단 지도상에서 거리를 보니 대략 편도가 35km 정도네요. 편도 1시간 반 정도 잡고 가볼려고 합니다.(네이버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경우 대략 2시간(시속 15km) 더 나오지만..) 가다가
펑크나면 자전거 수리점을 찾아 아침부터 헤매이든지 아니면 자전거를 끌고 다시 집으로 걸어오든 되돌아와야 합니다(갑작스럽게 가는거구 아침 일찍 출발이라 펑크패치든 예비튜브든 없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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