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폰4를 비롯해서 갤럭시s와 같은 고가의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중저가의 저렴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래서인지 예전의 피쳐폰에 비해서다양한 케이스 외에도 액서세리 시장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며칠 전에 지인의 아이폰4를 보게 되었는데 아이폰4도 제게 지름신을 불러왔지만(사실 핸드폰 요금이 만원대라 스마트폰 사기엔 낭비같아서 참고 있어요) 예쁜 아이폰4 케이스가 더 맘에 들더군요. 엘라고(elago)에서 나온 슬림핏케이스라는데 깔금하고 다양한 컬러로 인해서 더 아이폰과 조합이 괜찮은 거 같더라구요.
엘라고 슬림핏케이스인 경우 아이폰4의 슬림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자 마치 아이폰4에 케이스를 끼우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답니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엘라고 아이폰4 슬림핏케이스의 경우 총 7가지의 컬러가 있는데(유광 4, 무광3 종류) 그 중에서 제 맘에 드는 것은 핫핑크 유광과 화이트 무광, 레드 무광이랍니다. 아래 이미지에 7가지 컬러를 첨부할테니 한번 보시면 끌리실거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슬림핏 케이스라서 좀 더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고 무엇보다 뒷면의 애플의 상징인 사과 마크가 보이는 점이 더 좋더라구요.
오렌지 컬러의 경우 상큼한 느낌이라서 핫핑크와 더불어서 여성분들이 좋아할 컬러가 될 거 같네요. 지인에 따르면 회사 동료들이 핫핑크와 오렌지, 레드 컬러에 가장 선호하는 컬러라고 하더라구요. 다양한 컬러가 있어서인지 선택의 폭이 넓고 슬림핏 케이스라서 아이폰4가 더 슬림하게 보여져서 조만간 저도 아이폰4 유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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