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블로그코리아에서 실시된 "아티스트리 퓨어 화이트"리뷰어에 선정이 되었는데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이제서야 첫 리뷰를 올리게 되네요. 늦은 리뷰로 인해서 블로그코리아의 담당자에게 죄송하네요.
일단 여성용 화장품인 관계로 실제 사용자인(거의 반강제로 자기 소유로 만들었다죠.)여동생이 제품을 이용해보고 제품에 대한 소감을 기재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남성인 저보다는 제공된 부류의 화장품과 비슷한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여동생의 의견을 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우선 택배로 받은 제품을 개봉하면 파우치와 함께 5가지 종류의 화장품이 있었습니다. 모이스처라이저, 크림, 에센스, 스킨 토너, 클렌저가 제공되었습니다.
클렌저를 제외하고 4가지 제품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아티스트리에 따르면 이들 제품들은 아시아 여성들을 주사용자로 개발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우선 모이스쳐라이저를 사용해보았습니다. 모이스처라이저의 경우 타 제품에 비해서 유분이 많은 거 같습니다. 다만 지성피부를 지닌 여동생이 사용한거라서 유분에 대한 평가는 사용자에 따라 다를 거 같습니다. 다만 처음 손등에 바를 땐 유분이 많을 거 같은 예상과 달리 사용 후 끈적임이 많이 않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에센스입니다. 아티스트리에 따르면 "식약청의 미백 기능성 승인을 받은 퓨어 화이트 에센스는 ‘유용성 감초 추출물’을 사용함으로써 미백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아스파라거스, 카모마일 등 식물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의 칙칙함을 완화시키고 피부 톤을 한층 밝게 가꿔줍니다"라고 합니다.
에센스의 경우 번들거림이 없고 바로 피부에 흡수가 되지만 끈적이는 느낌이라서 아침에 사용하기 보다는 밤에 자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효용성이 클 거라고 합니다.
크림의 경우 사용 후 시간이 지나도 끈적임이 없고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시간이 지나도 매끄러운 피부관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킨 토너의 경우 끈적임 없이 바로 피부에 흡수가 되어서 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약간 어두운 피부톤을 정리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향이 약간 강한 거 같습니다.
클렌저의 경우는 하얀 수분성 제품인데 제품에 파란 입자가 함유되어서 시각적으로도 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품의 향기는 비누향기와 비슷한 느낌인데 물에 녹지 않는 파란입자가 피부에 자극을 주어서 클렌징시 효과를 더 상승시키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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