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호텔이든 한식, 중식, 일식, 이태리, 프랑스 식당을 갖춘 곳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한식당의 숫자가 줄어드는 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경우 한식, 중식, 일식, 이태리 식당을 비롯하여 커피숍이나 로비라운지를 포함해서 총 12개의 다양한 식당가를 갖춘 곳입니다. 물론 각 식당마다 제각각 고유의 특색을 지닌 인테리어로 인해서 찾는 분들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호텔에서 묵으면서 관계자분의 안내로 이태리 식당인 "꼴라비니"와 일식당인 "사까에", 뷔페식당인 "에스카피에"를 둘러보았습니다. 꼴라비니의 경우 오픈 주방을 갖춰서 고객들이 주방에서 조리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별도의 야외 테라스를 갖춘 곳이라서 테라스에서 해운대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더군요.
우선 꼴라비니를 둘러본 다음에 다른 식당가를 안내받아서 다시 돌아오니 이탈리아식 피자를 구워서 맛 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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