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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나타나는 질환과 예방법

혼자만의 잡담

by 곰탱이루인 2009. 3. 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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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만 되면 피로감이나 꽃가루나 각종 알레르기 유발인자로 인해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회사원의 경우는 일의 능률이 떨이지고 춘곤증이나 피로로 인해서 일상 생활이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더군요. 

아무래도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기에는 우리 신체도 변화가 되기에 봄철에 나타나기 쉬운 증상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 만성피로 증후군
이유없이 나른하고 피곤한 증상이 오래 간다면 만선피로 증후군이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주말에 오랜 시간 휴식을 취해도 쉽게 피로에서 회복되지 않고 식욕이 덜어진다거나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것은 춘곤증과 비슷해서 많은 사람들이 만성피로 증후군이라고 생각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만성 피로가 심해지면 미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주로 약물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빈혈이나 만성간질환도 만성피로를 유발하기에 증상이 반복되고 오래 간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카페인이나 니코틴, 알콜 등은 만성피로의 절대적인 적이므로 일상생활에서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과일을 통해서 철분과 비타민을 섭취하길 권합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정신적인 원인도 상당수 있기에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숙면을 취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봄철에 휘날리는 꽃가루나 황사먼지는 물론이고 집안의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이 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꽃가루나 황사는 외출을 삼가하면 된다지만 집안에서만 생활할 수 없기에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는 가능한 한 창문을 닫고 꽃가루나 황사먼지가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을 할 경우에는 최소한 마스크라도 챙겨서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 건조증
기온이 상승하는 봄이 되면 피부의 건조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봄에 피부가 예민해지는 이유도 공기가 건조해서 발생하는 이유입니다. 피부가 하얗게 각질이 생기고 가려움과 통증으로 고생하는 자녀들이 있다면 반드시 피부과에 찾아가셔서 피부 건조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신체내 수분이 부족해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잦은 샤워는 피부를 오히려 건조하게 만들기에 적절한 샤워 횟수를 하면 됩니다. 또한 샤워나 목욕 후에는 보습로션을 사용하시고 외출할 때는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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