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일상생활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루인의 일상생활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루인의 이야기 (1678)
    • 혼자만의 잡담 (532)
    • 유용한 정보 (364)
      • IT 관련 정보 (192)
      • 컴퓨터 tip (47)
      • 금융/보험정보 (119)
    • 체험단 이야기 (146)
      • 이벤트- 체험단 모집 (18)
      • 헤지스 컬쳐 클럽 (19)
      • 한화그룹 체험단 (27)
      • 기타 체험단 활동 (82)
    • pressblog (180)
    • Photo (158)
    • Book & Movie (107)
    • food (90)
      • 자취생 요리(반찬) (16)
    • Health/Diet (78)
    • Adsense (20)

검색 레이어

루인의 일상생활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순박한 삶을 살아가는 "울릉도 상호 할아버지"

드라마나 스포츠 중계를 즐겨 보는 편이지만 최근에는 늦은 밤에 방송되는 다큐멘터리를 자주 보게 됩니다. 손석희 교수가 해설을 맡은 프로그램도 기억에 남고 어제 밤에 방송된 mbc 특집다큐멘터리인 "상호 할아버지"도 재밌게 봤습니다. 육지에서 배를 타고 몇 시간을 가야하는 울릉도에 사시는 정신지체 장애인인 상호 할아버지의 일상을 그려낸 내용이었는데 상호 할아버지는 이른바 울릉도의 새로운 명물이 되셨네요.(이미 울릉도에서는 대부분 아실테구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아시게 되셨으니...) 이른바 상호 할아버지는 울릉도의 유명인물입니다. 혹시나 안 보이시면 어디 아프신 건 아닌지 불안해하고 할아버지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할아버지는 하루도 빠짐없이 도동공원에 출근하다시피 하셔서 어느 누가 시킨 것도 아닌..

혼자만의 잡담 2009. 12. 14. 15:25

잠비아의 소중한 단비를 만들어낸 일밤

12월 6일에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개편되면서 3개의 프로그램이 방송되었습니다. "헌터스"나 "우리 아버지"도 좋은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를 찾아가서 제작한 "단비"에 더 마음이 끌리더군요. "단비"의 제작의도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그들에게 기쁨의 눈물, 감동의 눈물이 모여서 사랑의 비, 즉 "단비"가 세계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적셔주는 것처럼 첫 주제는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의 잠비아를 찾아서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우물을 만들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물부족이라는 걸 전혀 느끼지 못 하고 생활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도 물부족 국가이며 어느 지역에서는 물이 부족해서 소방차가 전해주는 식수로 생활하는 걸 방송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아무..

혼자만의 잡담 2009. 12. 14. 08:48

본색을 드러낸 김춘추, 선덕여왕에 재미를 더하다

이쪽 저쪽에 떡밥을 던지고 다니던 춘추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그야말로 내재되어 있던 다크포스가 아낌없이 분출됐던 에피소드라, 전반적인 활약은 춘추가 다 하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덕만네는 춘추의 속을 알 수 없어 이리저리 추측만 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춘추의 떡밥에 휩쓸려 본의아니게 데미지를 받고 있습니다. 분명 이야기만 봤을 때는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였어요. 저번 주에 춘추는 황실사람들과 조정중신들 뿐만 아니라, 미실까지도 충격을 받을만한 발언을 하며 한바탕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발언이 대체 어떤 꿍꿍이에서 나왔는지 그 배경을 추측하는 데에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굴렸지요. 사실 이 아이의 움직임은, 여러모로 상상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즐거운 것도 사실인데 일단 오늘..

혼자만의 잡담 2009. 10. 13. 08:20

미실이 덕만공주에게 주는 가르침

어제 방송된 "선덕여왕"을 보면 그동안 특정인에게만 주어진 권리, 즉 신권을 특정인이 점유하는 것이 아닌 백성들에게 돌려준다는 점은 정치와 종교가 일치된 제정시대를 벗어나 정치와 종교를 분리할려는 덕만공주의 정치적 시도가 엿보였습니다. 종교와 정치가 일치된 시절(제정시대)에는 종교적 지도자의 역할이나 권력이 컸으나 이후 제정분리가 되면서 백성들이 우러러보던 종교지도자(신관,제사장 등)들이 종교와 정치가 분리된 이후에는 예전보다 권력을 지닐 수 없었습니다. 선덕여왕에서도 신권을 내려 놓으려는 덕만공주와 논쟁하는 미실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미실과 덕만공주가 서로 바라보는 방향은 다릅니다. 미실은 백성들에게 환상을 심어주어 그것을 권력의 토대로 삼으려고 하는 반면에 덕만공주는 백성들에게 희망을 줘서 그로 ..

혼자만의 잡담 2009. 9. 1. 14:11

이제 정치인도 무릎팍에 출연?

어제 나온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의 "무릎팍" 출연 기사로 인해서 이슈화가 되었습니다. "무릎팍"을 제작방송하는 문화방송에서는 애초에 세운 가이드라인에서 정치인은 출연시키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청와대에 입성을 한 후에 "무릎팍"에 출연을(녹화를 끝냈다고 합니다)한 것은 문화방송이 세운 가이드라인을 깨트리고 정치인을(전 김 부대변인을 정치인으로 봅니다) 출연시킨 것은 이명박 정권에 대한 줄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치인이 되어버린 김 부대변인이 방송에 출연해서, 그것도 자신의 직장이었던 문화방송의 시사 프로그램도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나눌 이야기라고는 개인적인 이야기보다는 정치적인 이야기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전문직에 있던 분을 모셔놓고 할 개인적인 이야기보다는 그 전..

혼자만의 잡담 2008. 3. 4. 08:0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루인의 일상생활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