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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에서 밝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대학이라는 곳을 오기 위해서 길게는 12년, 짧게는 고 3이라는 1년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이 오늘부터는 정식으로 대학생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는 날입니다.지난 주에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입학식을 치뤘을겁니다. 제가 아는 동생은 오늘 입학식을 하고 다음 주부터 학교에 간다고 하더군요. 즉, 타 학교보다 학사일정이 일주일 정도 늦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해 학비가 천만원에 이를 정도로 등록금의 인상액이 점차 많아진 거 같습니다.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학 졸업식에서 받는 것은 단지 "4000만원짜리 졸업장"이라는 자조적인 표현이 기억이 나네요. 며칠 전에 나온 뉴스에서는 재학생들보다는 신입생들이 호응적(?)으로 등록금을 납부한다고 하더군요. 보통 등록금은 수업료+기성회비로 구성이 되는데 신입생은 ..

혼자만의 잡담 2008. 3. 3. 08:49

88만원 세대, 젊은이들의 비애

항상 신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대학가에서는 "등록금 인상률"에 대해 쟁점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학 재정이 재단에서 보충되는 비율은 단 몇 %밖에 되지 않고 대다수가 학생들의 등록금과 정부 지원금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에 "88만원 세대"라는 용어가 주변에서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수 백만원의 비싼 등록금을 내면서 몇 년씩 공부를 하고 졸업을 해서 사회에 진출을 해도 정규직으로 취업이 되는 비율보다는 비정규직의 낮은 임금을 받는 일자리로 진출하거나 구직하는 졸업자의 비율이 높아지는 데서 발생한 단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사립 대학교의 높은 등록금에 비해서 저렴한 국공립 대학으로 진학한 우수한 학생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국공립 대학교의 등록금도 무시못할 만큼의 고가입니..

pressblog 2008. 2. 4. 16:05

책-88만원 세대<20대의 현주소>

경제학자 우석훈과 전직 월간 '말' 기자 박권일이 함께 쓴 '88만원 세대'는 구조적인 취업난에 처한 20대의 암울한 현실과 세대간의 불균형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88만원 세대'라는 이름은 20대 대부분이 비정규직이거나 비정규직에 처할 운명 앞에 있다는 어두운 전제를 깔고 있다. 비정규직의 평균 임금이 119만원인 만큼 20대의 임금 분포 비율을 적용해 세전 88만원이라는 수치로 20대의 현실을 정의내린 것이다. 이 책은 현재의 20대가 사회적 수요는 이전 어느 세대보다도 높지만 사회 진출이나 성공의 기회는 제약을 받는, 구조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다고 진단했다. 첫 주택의 구매 시점이 이전 세대보다 늦어졌고 과거 고도 성장기와는 달리 창업의 기회가 줄어든 것을 비롯해 기본적으로 사회 진출이 눈에 띄게..

Book & Movie 2007. 8. 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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