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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이 덕만공주에게 주는 가르침

어제 방송된 "선덕여왕"을 보면 그동안 특정인에게만 주어진 권리, 즉 신권을 특정인이 점유하는 것이 아닌 백성들에게 돌려준다는 점은 정치와 종교가 일치된 제정시대를 벗어나 정치와 종교를 분리할려는 덕만공주의 정치적 시도가 엿보였습니다. 종교와 정치가 일치된 시절(제정시대)에는 종교적 지도자의 역할이나 권력이 컸으나 이후 제정분리가 되면서 백성들이 우러러보던 종교지도자(신관,제사장 등)들이 종교와 정치가 분리된 이후에는 예전보다 권력을 지닐 수 없었습니다. 선덕여왕에서도 신권을 내려 놓으려는 덕만공주와 논쟁하는 미실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미실과 덕만공주가 서로 바라보는 방향은 다릅니다. 미실은 백성들에게 환상을 심어주어 그것을 권력의 토대로 삼으려고 하는 반면에 덕만공주는 백성들에게 희망을 줘서 그로 ..

혼자만의 잡담 2009. 9. 1. 14:11

선덕여왕을 재밌게 하는 미실과 덕만의 심리전

현재 "선덕여왕"에서 왕보다 더 큰 권력을 지닌 미실이 가진 힘의 원천은 "사다함의 매화"과 "대명력"이라는 천문에 관련된 책을 갖고 있으면서 누구보다 일식, 각종 기상현상을 빨리 읽어내서 백성들로부터 상당한 믿음을 받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그녀가 지닌 힘의 한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이런 천문을 먼저 아는 것도 권력의 원천이겠지만 그보다 미실이 다른 누구보다 인간심리를 너무 잘 아는 점도 그녀가 지닌 힘이 아닌가합니다. 아군이든, 적이든 자신 앞에 선 인물을 대할 때 상대의 약점이나 심리를 알게 된다면 그에 대한 대응이 쉬울 뿐만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점도 그녀의 힘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미실이 지닌 힘을 ..

혼자만의 잡담 2009. 9. 1. 08:18

선덕여왕-미실과 덕만공주의 남자를 살펴보다

요즘 드라마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린 거 같습니다. 몇 년전만해도 드라마는 특정 방송국의 작품이 시청률에서 우위를 점했는데 이제는 월화드라마, 수목드라마, 주말드라마를 각 방송국이 하나씩 나눠서 시청률 우위를 점유하는 거 같아요. 그동안 드라마 왕국이라던 MBC가 기존 드라마에서는 타 방송사에 뒤쳐지고 사극에서는(허준, 대장금, 주몽 등)에서는 타 방송사에 비해서 우위에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선덕여왕"으로 인해서 40%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왕인 아버지로부터 존재를 부정당한 출생의 비밀을 가진 여인, 덕만이 머나 먼 사막에서 운명에 이끌려서 신라로 돌아와서 남장 여인이 되어 화랑으로 지내는 사연, 그리고 당시 최고의 권력을 지닌 미실과 대결하는 구성으로 인해..

혼자만의 잡담 2009. 8. 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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