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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교육청 초등학생 성적 조작을 불러온 정부

전국의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평가한다는 전국 기초 학력평가의 초기 취지는 얼핏 들으면 그럴 듯 합니다. 지역마다 혹은 동일한 지역이더라도 초중고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모두 다르기에 그들의 실력을 시험을 통해서 평가하여 나온 결과를 토대로 실제적인 학교별 교육수준 편차를 가려내어 더 나은 교육제도를 만드는 기초가 된다고 한다면 찬성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쓰임새에 따라서 좋은 제도가 되겠지만 이번에 전국에서 학력미달 학생이 적다고 밝혀져서 대통령이 칭찬하고 언론에서 매일 기사화했던 전북 임실교육청의 결과가 불과 며칠 지나지도 않아서 시험성적 조작, 제출인원 누락 등의 결과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상 위에서 만들어진 이론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는 것은 그 차이가 큽니다. 어쩌면 서울지역, 그 중..

혼자만의 잡담 2009. 2. 19. 13:13

제발 애완견을 유기견으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인간의 사랑을 받으면서 함께 동거동락을 하는 동물 중에 가장 친숙한게 아마도 개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고양이도 개만큼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지만 오늘의 주제는 개이므로 잠시 비켜놓겠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아파트단지와 단독주택, 다가구 주택이 혼합된 지역입니다. 아파트 단지만 존재하는 지역에 비해서 유기된 개(유기견)들이 요즘들어 눈에 띄입니다. 도로를 무단횡단하다가 차에 치여 삶을 마감한 유기견도 볼 수 있고 먹을거리를 찾아서 쓰레기봉투를 뒤지는 모습도 본 적이 있을겁니다. 최근들어 애견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키우다가 주인의 경제상황에 따라 버려지는 유기견들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애완견을 버리는 이유는 키우기에 경제적인 상황이 나빠지거나 완치되기 어려운 병, 혹은 치료비가 많이 드..

혼자만의 잡담 2009. 2. 6. 08:01

미네르바 현상은 정부와 보수언론의 합작품?

인터넷 상에서 경제대통령이라는 별칭을 얻은 미네르바가 며칠 전에 체포가 되어 구속영장을 받았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국내 경제는 물론이고 해외 경제까지 일정부분 예측을 해서 재야의 경제대통령 내지 정부 각료나 경제 전문가들보다 더 낫다는 평가를 받은 그가 체포가 된 후에는 일개 전문대 졸업자에 백수인 자로 자리바꿈이 되어버렸습니다. 작년에 미국 증시의 폭락과 국내 증시의 폭락을 현직 경제장관, 증시관련 종사자들보다 더 신뢰성있던 미네르바의 글들이 이제는 20억불을 낭비케한 범죄자내지 국제 신인도 하락의 한 원인으로 지목받게 되었습니다. 경제나 환율분야를 깊이 파고들만한 전문 지식은 없지만 각종 언론에 나온 국내 증시나 담당 장관의 어록을 보면 과연 관련 공무원이나 종사자들이 제대로 업무를 한 것인지 의아..

혼자만의 잡담 2009. 1. 16. 01:20

대통령의 잘못된 인식이 경제난을 불러왔다

국가 건립 이후 처음으로 IMF로부터 구제금융이라는 하나의 불명예를 받아들인 것이 97년 12월 경이었습니다. 당시 IMF 구제금융 협상을 하기 전인 97년 1월부터 한보를 비롯한 여러 그룹의 유동성이 문제가 되어 부도가 발생하고, 분실회계로 인해 당시 3대 대그룹인 대우그룹이 부도를 맞았습니다. 국외의 경제적인 불황에서 시작해서 당시 공공연히 사용되던 등의 안이한 기업들의 경영으로 인해서 연쇄적인 부실화의 계기가 되었습니다.(한보의 경우 97년 초반에 부도가 나면서 연쇄적으로 그룹이 부도를 맞게 되었습니다. 즉, IMF 구제금융을 받기 전 약 10개월 전부터 그룹들의 유동성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당시 경제팀의 수장이었던 홍재형 경제부총리는 IMF 구제금융에 대한 협상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 전까지 ..

혼자만의 잡담 2008. 10. 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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