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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출신자가 바라는 것

포스텍을 수석 입학·졸업한 여학생이 서울대 의대에 편입한 사실이 알려져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 만일 서울대 법대를 수석 입학·졸업한 여학생이 법조인의 길 대신 다른 길을 선택했다면 그처럼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한 대학 졸업생의 선택이 과도한 주목을 끈 것은 그것이 우리 사회의 병폐로 지적되어온 ‘이공계 기피현상’과 ‘의대 진학 열풍’을 상징하는 것처럼 비쳤기 때문입니다. 이공계 출신 고급 인력의 ‘의대 진학 열풍’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난해 카이스트에서는 생물학과 수석 졸업생이 의대에 편입하지 않고 본과 대학원에 진학했다고 뉴스의 주인공이 되었을 정도입니다. 대학 입시 과열을 분산시키려고 정부가 의학계에서조차 반대한 의학전문대학원제도를 밀어붙였을 때부터 예견된 일입니다...

혼자만의 잡담 2007. 10. 6. 06:15

이공계 기피현상과 해결방안

청소년들의 이과 기피 현상이 몇년 전부터 있었습니다. 이과 가운데에서도 의대, 치대, 약대 등의 소위 돈 잘 버는 학과에만 학생들이 몰리고 공대의 비인기 학과나 자연 과학 대학은 갈수록 인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과학 기술을 기피하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이미 과학 기술자가 더 이상 선망의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엇보다도 벤처의 비정상적인 급성장과 극적인 몰락은 청소년들에게 과학 기술자라는 직업에 대한 커다란 실망을 안겨다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학부제 실시로 인한 인문학과 기초 과학의 붕괴, 신지식인의 변질, 고학력 실업 등은 모두 과학 기술자의 사회적 지위를 실추시키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과학 기술인의 처우와 불투명한 미래, 그리고 사회적 지위가 열악해지고, 이공..

혼자만의 잡담 2007. 10. 3. 07:55

이공계 기피와 인문학의 위기

예전에 비해서 이공계의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숫자가 현격히 줄었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큰 원인을 뽑으라면 단연코 현행 입시제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정치적 목표아래 시행된 대학입시 본고사 폐지 이후 학생들은 수능이라는 어설픈 시험을 통해서 또한 학교 내신이라는 것을 통해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우리의 입시제도입니다. 학교 내신도 과목별로 좋은 성적받으려면 전과목에 적지 않은 신경을 써야하며 수능시험 또한 그렇습니다. 두가지다 문제가 평범하고 옅은 공부만으로도 해결할 수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기초과목, 국어, 그리고 암기과목인 사회등에 대한 공부를 깊이 있게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학생들의 취향에 따라 약간의 선호과목이 있지만 그렇다고 그것에 꿈을 가질 ..

혼자만의 잡담 2007. 10. 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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