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게 도착한 이벤트 당첨 메일을 보고서 바로 티켓을 예약해서 극장에 갔는데 방학이 막바지고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제가 볼 "원스 어폰 어 타임"에는 관객들이 별로 없었습니다.(사실 1/5 정도 찬 거 같더군요)
영화에 대해 자세히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어서 다른 분들이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을 거 같네요. "단순히 웃고 즐길 만한 영화"를 찾으신다면 가볍게 볼 수 있을 만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일제 말의 "동방의 빛"이라고 불리는 석굴암에 있는 불상의 이마에 자리한 "3천 캐럿의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찾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오시는 분들은 제발 조용하게 아이들과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성인분들도 제발 본인이 모든 내용을 아는 듯이 옆사람에게 소곤소곤 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다른 분들에게는 작은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이니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마치 어느 장면에서 어떻게 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무슨 드라마 재방송을 보는 것도 아니구....제발 영화관에서는 편안하게 영화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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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이 부럽습니다 ㅎㅎ
뭐...이벤트 글이 올라오자마자 그냥 달렸죠..선착순이니깐요.....^^;;; nob님도 무탈하게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친절한 루인님 덕분에 저도 영화 표 받아서 다녀왔어요..
무슨 내용인지 확인 안하고 간 덕분에 더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어찌보면 무거울 주제를 즐겁고 유쾌하게 풀어낸 것 같습니다. 특히 성동일씨 콤비의 감칠맛 나는 연기에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그러게요..성동일씨와 주방장의 콤비 플레이가 재밌더군요....마지막에 강아지의 뛰어난 역활도 재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