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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목적지를 묻다

▒ ▒ ▒ 목적지를 알고 가는 길은 편하다. 어디로 갈 것인지를 알고 있기에 다른 길로 빠지거나 길을 잃어버리는 일이 거의 없다. 목적지조차 모른 채 걸어가는 길은 언제 멈출지 모른다. 가다가 힘들어 멈춰 서서 가는 길을 포기하거나 이제껏 오던 길을 돌아가기도 한다. (2010.1월의 어느 날. 안산 갈대습지공원 내)

Photo 2010. 1. 29. 09:12

"좋은 이별"- 이별은 또 다른 출발

"좋은 이별"은 작가 자신의 심리치료 경험과 정신분석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쓴 심리 에세이입니다. 살면서 이별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텐데 이제서야 이런 책이 출간되고 읽을 수 있다는게 아쉽네요. 이 책은 이별한 후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는 이들에게는 어깨를 토닥여주는 그런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인생은 어차피 만남과 이별이 서로 교차하는 것이라서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게 됩니다. 그런데 좋은 만남, 좋은 인연은 경험한 적이 있는데 비해서 좋은 이별은 그리 기억된 적이 없네요. 아니 이별이란 단어에 "좋은~"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게 어색하다고 해야 하나요? 보통 이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슬픔, 아픔이니깐요. Australia, Melbourne: When love... by k..

Book & Movie 2009. 12. 14. 08:05

[Photo Essay] 너에게 가는 길~~~

[Photo Essay]- 이 글은 티스토리 2010 탁상달력 이미지 공모전에 참가용도로 쓴 것입니다. 비가 내린 주말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는 그 비가 내린 후 너가 생각나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낯선 이들과 마주치고 그 골목길을 지나 처음 맞이한 횡단보도 어제 내린 비로 인해 촉촉한 횡단보도에 가을의 흔적인 낙엽들이 뒹굴고 있다. 내 발걸음이 가야하는 곳을 알려주는 것처럼 저 길 건너 편에는 너가 있는 곳. 그리운 이를 만나 설레이는 마음을 진정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하고 서로의 얼굴을 보고 내 마음을 고이 접어 너에게 전하고 나니 벌써 헤어질 시간이네. 뒤돌아서 이젠 너와 함께 하고 싶다는 말을 맘 속에 담아두며 발걸음을 돌립니다.

Photo 2009. 11. 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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