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일상생활

품질좋은 사진인화사이트 미오디오 디지털카메라가 대중화가 되면서 연인과의 데이트나 어린 자녀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서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업로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필카라서 사진을 찍으면 항상 인화를 해서 나눠주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올려서 공유하는 사진이 많아서 인화하는 분들이 많지 않더군요. 저 역시 가끔 여행을 가거나 행사에 가면 하루에 천 여장씩 셔터를 누르기도 했는데 결국 대부분 블로그에 올리거나 파일로 주면서 일년에 한 두번 수십 장 정도 인화를 하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저렴한 인화사이트가 많아졌지만 너무 저렴한 경우 인화지의 질이 떨어지거나 배송되어 온 사진의 색감이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니터를 캘리브레이션해서 정확한 색감을 잡았지만 인..

Photo 2025. 5. 14. 00:50

DSLR 사진 잘 찍는 방법 몇년 전부터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보편화가 되고 전문가들이 사용할만한 DSLR도 이제는 누구나가 사용할만큼 보편화가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쉽게 듣는 말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런 사진을찍을 수 있는지, 또는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렌즈는 무엇인지, 또는 왜 내가 찍는 사진은 흐릿한지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진을 이쁘게, 혹은 잘 찍기 위해서는 몇가지 체크해야 할 겁니다. 물론 카메라나 바디에 관련된 것도 있고 사진 촬영에 대한 조언도 있습니다. 가볍게 읽을 정도로 서술한 거니 이런 것이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서 읽으시면 될 겁니다. 1.렌즈의 초점 확인(바디 초점도 포함) 렌즈의 초점..

Photo 2025. 4. 18. 00:19

금요일~토요일 일정으로 안산 대부도의 펜션타운으로 수련회 다녀옴. 안산에 살지만 대부도쪽으로 일년에 손꼽을 정도로 와서 펜션타운이 있는지 몰랐음. 하긴 대부도에 와도 선재도나 영흥도쪽으로 가는 편이라 남쪽방향인 선감도쪽으로 온 적이 없네요. 사진 속에 보듯이 펜션이 수십채가 모인 펜션단지랍니다. 현재도 새로운 펜션이 지어지고 있고 단지 입구에 노래방이나 당구장,횟집 등의 부대시설과 족구장과 4인용 자전거가 있어서 가족여행을 오신 분들이 타고 있더라구요.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http://click.linkprice.com/click.php?m=valued&a=A100234398&l=0000

Photo 2011. 2. 26. 14:05

지난 주에 여행갈려고 동해안 바닷가 펜션에 예약했었는데 폭설이 내렸더랬죠. 제설작업이 빠른 시간에 이뤄졌길래 다행히 예약취소하지 않고 갈 수 있나 싶었는데 펜션측에서 연락오기를 목~금요일에도 눈이 올 거라는 일기예보가 있고 지난 주에 눈이 온 후에 제설작업이 도로와 펜션 부근에만 된거라 바다 쪽에는 제설이 되지 않아서 바닷가 산책하기에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요일에 취소한 후에 다시 태안쪽으로 여행지를 잡아서 금요일 오전에 떠났습니다. 예약 포스팅으로 여행간다는 소식을 전하긴 했었는데 말이죠. 여행의 목적지는 신두리해수욕장이었습니다. 베란다 너머로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 조용한 밤에는 파도가 치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카메라 없이 책 몇권만 들고 가볍게 떠난 여행이라 아이팟터치로 찍은 사..

Photo 2011. 2. 20. 08:17

명절 연휴를 앞둔 날이네요. 보통 명절에도 예매하지 않고 고속버스터미널에 가면 바로 티켓 끊고 버스타고 왔는데 올해는 원하는 시간대에는 이미 매진이 되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아침 시간대인 8시 출발하는 티켓을 봤는데 어제 자정무렵에 예매완료가 되버려서 어쩔 수 없이 새벽 6시 3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고향에 내려왔습니다. 첫 지하철에도 하루를 남들보다 더 일찍 시작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길게는 9일,짧게는 3일 동안의 명절연휴지만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TV에 보니 주부들이 명절에 받는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하니 음식준비도 도와드리고 잠시 틈을 내서 고향 부근에 있는 관광지도 들러보세요. 그럼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od 에서 작성된 글..

혼자만의 잡담 2011. 2. 1.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