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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린 존"이 그려낸 전쟁의 모습

본 시리즈의 감독인 폴 그린그래스가 만든 영화라고 해서 기대하고 본 영화 "그린존"이 본 시리즈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그린존"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전쟁이라는 것은 일반 민중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정치적인 이유와 경제적 논리, 그리고 이념간 대립으로 만들어내는 존재라는 것이다. 전쟁 중에 비장한 드라마틱함이 있을지언정 오욕된 사치에 불과할 뿐이고 누군가의 논리로 그 전쟁이 후세에 미화가 될 지언정 그 전쟁 속에서 가장 피해를 입고 아파하고 죽어나가는 것은 바로 일반 민중들이라는 것이다. 즉, 일반 민중들에게는 전쟁에서 승자와 패자라는 허울 좋은 타이틀만 남는다는 것이다. 영화에서 이라크의 대량살상 무기를 찾는 임무를 받게 된 밀러준위. 누군가의 제보로 여러번 시행되는 작전이 연이어 허탕으로 돌아가자 ..

Book & Movie 2010. 3. 29. 09:30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여러가지 매력을 발산하는 영화

조니뎁이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3월의 최대 기대작이 되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기다 환상의 궁합인 팀 버튼 감독과의 호흡이니 두 번 생각할 것 없이 무조건 관람이라고 결심하고 비가 살살 흩뿌리는, 그래서 흐린 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러 갔더랬다. 한 손에 아침끼니용인 커피 한잔을 들고서 영화관으로 성큼성큼 걸어서~~ 너무나 환상적인 '이상한 나라'와 역시 너무도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영화를 보러 가기 전 '팀버튼 특유의 기괴함이 옅어졌다'는 등의 평을 주워들은지라 나의 기대감을 한층 낮추었지만 웬걸 원작이 원작이니만큼 충분히 기괴하고 독특한 색감의 영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보통 영화를 볼 때 결말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도 중요하지만 시작한 지 5분도 지..

Book & Movie 2010. 3. 7. 09:00

"500일의 썸머"-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케 만든 영화

"500일의 썸머"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남자, 수수께끼 같은 여인에게 빠지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랑이 나타날 것이라 믿는 순수한 청년 "톰"은 사장의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여인 "썸머"를 보는 순간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 강렬한 스파크를 일으키며 그녀가 운명의 반쪽임을 직감하게 됩니다. 이후 썸머에게 빠져들어 버린 톰에 비해 사랑은 커녕 남자친구도 눈꼽만큼도 믿지 않고 구속받기 싫어하는 썸머로 인해서 둘은 친구 사이로 지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남녀 관계에 있어서 여자들은 로맨스를 꿈꾸는 것이 다수이고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남자들이 좀 더 현실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녀가 정반대의 사고를 지닌다면 어떨까요? 영화 도입부에 나오듯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람이 "썸머"라고..

Book & Movie 2010. 1. 26. 10:30

시간여행자의 아내 (The Time Traveler's Wife, 2009)

어제 "시간 여행자의 아내"를 보고 왔습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모방한 아류작은 아닐까 의심했었는데, 혹 이 영화가 그저 '시간'을 소재로 한 뻔한 영화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미래로 걸어가는 여자와 과거로 걸어가는 남자의 애틋한 사랑을 말했다면,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과거 현재 미래를 여행하며 살아가는 남자와 그 남자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여자의 이야기로, '시간'이라는 소재는 분명 같을지 몰라도 그것을 풀어가는 방식은 전혀 다른 영화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를 보며 필자는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원작이 소설이라 그런지 스토리가 꼼꼼하게, 게다가 '와, 저기까지 생각했어?' 싶을 정도로 깊이있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Book & Movie 2009. 11. 2. 09:11

애프터 러브- 사랑과 이별을 생각케하는...

우리는 사랑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 사랑의 감정은 몹시 달콤하기도 하고 우리는 그 속에서 행복을 느낀다. 그 혹은 그녀와 함께 있을 때면 무엇을 하든지 행복하고 어디를 가든지 그와 함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그 추억이 즐겁게 느껴진다. 이렇게 우리는 사랑이라는 감정 하에 행복을 느끼지만, 사랑의 감정이 마냥 행복한 것은 아니다.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이별이라는 것이 존재하듯이, 사랑 또한 이별이 존재한다. 언제까지나 행복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그렇게 이별을 맞이하고 사랑했던 사람은 과거형으로나마 추억으로 남게 된다. 그리고 나 또한 상대방의 과거 속의 추억의 대상이 되고 가끔 추억을 되새길 때 등장하는 과거의 사람이 되어버린다. 영화 는 이렇게 사랑 끝에 온 이별 또는 그들의 관계에 주목을 한다. 영화..

Book & Movie 2009. 10. 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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