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일상생활

옷을 입을 때 가장 신경쓰는 게 아마 핏(형태, 실루엣)일거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비해 크게 입거나 작게 입는 편입니다. 자신의 몸에 비해 옷을 크게 입는 분들은 아마 몸매가 드러나지 않게 편안함을 추구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멋스러움을 추구하는 이들은 절대 "잠옷처럼 헐렁하고 편안하게 옷을 입지 말자를 일상화해야 할 겁니다. 헐렁하고 편안한 옷에서 벗어나는 게 어쩌면 멋을 추구하는 이들이 첫번째 행동이 아닐까 합니다. 바닥을 쓸고 다닐 정도로 긴 바지, 무릎까지 닿을 정도의 상의를 생각한다면 멋있다는 생각을 좀처럼 떠올리기 어려울 겁니다. 물론 넉넉한 옷을 추구하는 분들의 취향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제가 이번 글에서 쓰고자 하는 건 어떻게 하면 뚱뚱한 몸을 조금이라도..

혼자만의 잡담 2009. 11. 25. 08:26

지난 달 우연히 들렀던 블로그에서 경기관광공사에서 한달동아 홍보용 배너를 달고 경기관광공사의 홈페이지인 "ethankyou" 사이트와 관련된 글 2개 또는 경기도 지역에 관한 글을 작성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는 것을 보고 부랴부랴 신청해서 승인을 받았는데 오늘 그 상품권이 왔습니다. 백화점 상품권을 이용할 일이 거의 없으므로 저 상품권은 현금화가 되어서 제 지갑 속으로 들어갈 거 같네요. 아니면 조만간에 지름신을 맞이해서 새로운 물건 구입을 포스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자만의 잡담 2008. 12. 29.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