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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진정한 미실의 이야기

"선덕여왕"에서 여느 남자못지 않은 능력과 기상으로 당시 시대를 장악하던 미실의 시대가 드디어 50회를 끝으로 그녀의 삶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유일한 성골출신인 덕만이 공주가 되고 춘추마저 왕위를 탐내던 시기의 마실은 마치 힘을 다한 것처럼 너무나도 힘이 약해져버렸습니다. 그와 동시에 내가 가지고 있던 선덕여왕에 대한 흥미가 낮아버렸는데 미실이 왕위에 대한 꿈을 꾸면서 드라마가 점점 흥미진진해져서 다시 눈여겨 보게 되었네요. 이미 인터넷에서는 그녀의 죽음, 혹은 어떤 과정으로 죽음을 맞이하는지 온갖 루머가 떠돌았습니다. 덕만처럼 자신의 출신성분이 성골이 아니기 때문에, 여자의 몸이기 때문에 왕이 되고 싶은 욕망을 꿈꾸지 못한 그녀였는데 어느 새 왕위에 대한 욕망을 꿈꾸면서 그녀는 점점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

혼자만의 잡담 2009. 11. 12. 08:00

선덕여왕, 미실의 아쉬운 죽음

어제 선덕여왕에서 드디어 미실이 퇴장하는 마지막 방송이 되었네요. 그동안 선덕여왕을 보면서 참 대단한 여자, 혹은 그녀가 지닌 야망에 놀랐는데요 그녀의 존재와 달리 마지막 장면은 너무 아쉬웠던 거 같아요. 사실 미실의 마지막에 대해 여러가지 설도 많았고 방송 스텝이나 출연진에 대해 함구령이 내려진 것을 언론 기사를 통해 알긴 했지만요. 덕만이나 그의 세력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걸로 상상했는데 미실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더군요. 미실이 팜므파탈, 악녀처럼 보였을지언정 때로는 그녀가 지닌 야망이나 그녀의 존재에 대한 연민도 사실 있었습니다. 모든 걸 지녔어도 단 하나 가질 수 없는 아쉬움...그녀를 따르는 수많은 인재들과 그녀의 인덕 모든 것을 지닌 그녀로서는 왕위를 가질 수 없는 게 아쉬웠을거에요. 그녀가..

혼자만의 잡담 2009. 11. 11. 11:28

선덕여왕, 미실의 몰락이 보인다

선덕여왕이 요즘 그 끝을 향해 달리는 거 같네요. 미실을 보며 항상 떠오르는 게 있는데, 바로 '칼로써 흥한 자 칼로써 망한다'라는 말입니다. 최근 미실의 행보는 그 '꿈'이라는 걸 이루기 위해 전에 볼 수 없었던 그녀의 모습으로 인해 그녀의 종말이 다가오는 거 같더군요. 본인이 화려하게 왕이 되기 위해 무슨 일이라도 해서 되겠다는 걸 말릴 생각은 없지만 전에 보던 모습과 달라서 몰입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즉, 미실편에 비해서 너무나 허술한 덕만공주네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해야되나요?어제 방송편을 보면 정변을 일으킨 미실의 액션씬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는데, 좀 아쉬웠던 건 이 액션씬 자체는 괜찮은데 이어질 때마다 어쩐지 분위기가 좀 툭툭 끊기는 게 느껴져 약 1시간동안 긴장감을 계속 유지할 수는..

혼자만의 잡담 2009. 10. 27. 08:06

선덕여왕에서 볼 수 있는 5가지 사랑 이야기

개인적으로 요즘의 선덕여왕은 다소 힘이 빠졌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최고의 드라마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장금 이후 이렇게 잘 만들어진 드라마를 보는 것도 간만이군요. 물론 그간 주몽이나 다모 등 굵직한 사극들이 있긴 했지만 제가 기다려서 볼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이번에는 선덕여왕에 나타난 사랑이야기 다섯 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사랑이야기 1. 덕만-유신: 전투와 훈련 중에 싹튼 동지애 or 전우애? 역사에서 선덕여왕과 김유신은 나이 차이부터 시작해서 전혀 엮어질 그런 사이가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역사에 나온 것처럼 유신의 무정함을 보여주는 천관녀와의 비극적 일화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과감히 천관녀와의 관계를 무시하고 유신을 덕만의 짝으로 붙여버..

혼자만의 잡담 2009. 10. 26. 09:10

본색을 드러낸 김춘추, 선덕여왕에 재미를 더하다

이쪽 저쪽에 떡밥을 던지고 다니던 춘추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그야말로 내재되어 있던 다크포스가 아낌없이 분출됐던 에피소드라, 전반적인 활약은 춘추가 다 하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덕만네는 춘추의 속을 알 수 없어 이리저리 추측만 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춘추의 떡밥에 휩쓸려 본의아니게 데미지를 받고 있습니다. 분명 이야기만 봤을 때는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였어요. 저번 주에 춘추는 황실사람들과 조정중신들 뿐만 아니라, 미실까지도 충격을 받을만한 발언을 하며 한바탕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발언이 대체 어떤 꿍꿍이에서 나왔는지 그 배경을 추측하는 데에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굴렸지요. 사실 이 아이의 움직임은, 여러모로 상상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즐거운 것도 사실인데 일단 오늘..

혼자만의 잡담 2009. 10.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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