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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놀이터에서

지난 며칠동안 비가 내리거나 날씨가 안 좋아서 카메라를 집에 두고 다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창 밖을 보니 어젯밤에 촉촉히 내린 비가 도로를 적셨더군요. 주말이라 늦잠 잔 다음에 미뤄둔 청소랑 세탁기도 돌리고 카메라를 들고서 집 옆에 있는 놀이터에 갔습니다. 사진을 찍으러 출사라는 명목하에 어디론가 가곤 싶지만 그냥 집 밖에 나선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Raw 파일로 찍어서 후보정을 하는데 예전처럼 jpg로 찍어서 후보정하는 것만큼 결과물이 안 나오네요.

Photo 2008. 6. 7. 12:23

벤치

벌써 한해가 시작한지 2일째입니다. 어제는 춥다는 핑계로 방안에서 시간만 보내다가 정말 새해 첫날부터 이러고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점에 가서 책이라도 읽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역시 서점에는 학생들과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로 인해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읽고 싶은 책들도 많고(경제적인 여건이 된다면 모두 사고 싶은데..)겨우 한권만 사고 몇 권은 그냥 서점에 앉아서 읽고 왔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 옆에는 예전 "수인선"이 있던 자리에 주민들이 이용하는 산책로겸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이름이야 산책로로 불리지만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있고 벤치도 있어서 겨울철만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조금 많은 곳입니다. 어제 집으로 오면서 텅빈 벤치를 보니 작년 ..

Photo 2008. 1. 2. 09:44

문이 잠겨진 상록수의 "최영신 기념관"에 다녀오다

제가 사는 곳이 심훈의 소설 "상록수"의 실제적인 배경인 곳이랍니다. 집에서 걸어서 십오분 거리이지만 그동안 어디쯤인지 자세한 위치는 몰랐는데 지역신문에 실린 주인공이자 실제 인물인 최용신의 기념관이 건립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다음은 전에 지역신문에 실린 "최용신기념관"에 대한 글입니다. [잡다한 이야기/일상의 끄적거림] - "상록수"의 주인공 "최용신" 기념관 개관 집에서 그리 먼 곳이 아니기에 천천히 산책삼아서 걸어서 갔는데 기념관이 아파트 단지와 상가단지 사이에 위치해서 처음 찾는 분들은 조금 찾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다만 소설에도 나오는 샘골교회(이곳을 찾으면 교회 뒤 언덕이 기념관이라 찾기 쉽습니다)를 우선 찾은 다음에 장애인들을 위한 경사로를 통해서 기념관으로 올라오셔도 되..

혼자만의 잡담 2007. 12. 12. 15:41

안산 호수공원

오전에 잠시 시간이 나서 카메라를 들고서 가까운 안산 호수공원에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아직 손에 익지 않은 물건이라 아직도 어설프게 다루고 있습니다. 나갈 땐 잔뜩 안개가 낀 하늘이었는데 사진을 찍고 나니 햇살이 비치더군요. 호수에 있는 분수대를 찍고 싶어서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호수로 갔더니 관리사무소에서 호수의 물을 모두 방출(배수)했네요. 결국은 바다의 진흙 뻘 냄새가 나는 호수를 찍고 싶은 맘이 안 생기더군요. 가만히 벤치에 앉아서 쉬다가 결국은 벤치만 담고 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호수공원 옆의 냇가에 비친 다리를 보고 찍었는데 결과를 보고 나니 그리 맘에 들지는 않네요.

Photo 2007. 12. 11. 14:07

dslr을 사고 처음 찍은 사진들

지난 몇 주동안 제 마음 속에 자리잡고 충동을 주던 dslr 카메라를 어제 주문, 결제를 하니 오늘 오전에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전에는 저보다는 동생들이 디카를(여기선 일반적인 디카)더 자주 사용하고 집안 일이나 모임이 있어도 저보다는 친척들 중에서 가장 어린 제 동생들이 사진사가 되어서 사진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들어 어디를 가나 사진을 찍는 분이 있으면 어떤 카메라를 사용하는지, 제가 가입한 slrclub.com에 가서 일반 유저들의 사용기나 dslr의 촬영 tip을 배우기도 합니다. 오늘 카메라가 제 손에 들어와서 기념할 겸 가까운 대학의 캠퍼스에 가서(대학 본부 건물 앞에 분수대가 있어서 좋은데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안산 호수공원도 있지만 귀찮다는 핑계로 안 갔습니다.)몇 장을 찍었지만..

Photo 2007. 12. 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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