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일상생활

몇 주 전에 아이프로슈머에서 진행한 남도미향의 "밥도둑 3총사 세트" 체험단에 선정되어 폭설이 내린 지난 주에 배송받아서 맛 보았답니다. 개개인의 식욕을 돋구는 밥도둑 반찬들이 다를 겁니다. 대표적인 것이 게장(간장이든 양념이든~)을 첫손에 꼽는 분도 있고 짭쪼름한 젓갈류나 장아찌류를 좋아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 장아찌류를 좋아해서 어머니가 담근 장아찌의 대부분은 혼자 사는 저의 밑반찬이 되고 있답니다. 맛있는 음식과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제공되는 음식들로 인해서 미식의 고장으로 불리는 남도에서 만들어진 밥도둑 3총사입니다. 세 종류의 밥도둑이 담긴 포장박스의 디자인이 다른 것에 비해서 좀 더 좋은 거 같네요.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이번 설날 선물로 드려도 될만큼 괜찮은 느낌이에요. 포장박..

체험단 이야기/기타 체험단 활동 2010. 1. 12. 08:47

보통 음식 맛이 좋은 곳을 손꼽으라고 한다면 남도가 제일 먼저 생각나실 겁니다. 바다를 접하고 드넓은 평야가 있는 지역이라 그런지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과 함께 온갖 음식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가을에 나주 부근에서 단돈 6천원이라는 저렴하지만 다양한 반찬과 함께 리필되던 게장정식이었답니다. 밥도둑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게장으로 인해서 여러번 리필을 해도 잘 챙겨주시고 다른 반찬도 주시더라구요. 아마도 남도를 여행하면서 볼거리도 많지만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평소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반찬이 제공이 되는 한정식도 있고 넉넉하게 챙겨주는 분들이 많아서 맛좋은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여행이 아닌가합니다.

체험단 이야기/이벤트- 체험단 모집 2009. 12. 16.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