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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오래 전 기억에 저녁 무렵 귀가하는 아버지의 두손에 아이들을 위해 동네 시장에서 산 치킨을 담은 봉지나 동네 어귀의 작은 상점(수퍼라는 간판을 단)에서 산 과자봉지를 주섬주섬 챙겨서 봉지 가득 담아서 들고 오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요즘은 퇴근 길에 무얼 사들고 가는 아버지들의 모습을 골목길에서 쉽게 볼 수도 없고 퇴근 후에도 아이들과 얼굴 마주하기가 힘든 것이 요즘의 아버지들이 아닐까합니다. 약간 술에 취한 모습으로 집에 오셔서 아이들을 한번 안아보고 은근히 애정표현을 하던 그 모습이 생각나네요. 오늘 집으로 가는 골목길에 접어들었을 때 어느 한 가정의 아버지인 분이 집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 눈에 띄어 카메라를 꺼내 사진부터 찍었네요. 찍고나서 보니 필터도 빼지 않아서 플레어가 반짝반짝 생겨버렸..

Photo 2009. 9. 28. 08:07

쓰레기 좀 치워주세요

이른 아침에 운동을 가면서 항상 골목길에서 마주치던 청소차와 미화원 아저씨들을 오늘은 안 보이시더군요. 오늘은 제가 조금 늦게 나간 편이라서 혹시나 청소차가 지나간 줄 알고 헬스장으로 갔습니다. 한 시간 반이 지나고 나서 집에 오는 골목길을 보니 쓰레기 봉투가 치워지지 않고 이리저리 방치가 되어있었습니다. 항상 집안의 쓰레기를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집 앞의 쓰레기를 내놓는 곳에 놓아두면 치워주던 일들이 오늘 하루 치우지 않아 골목길은 온통 지저분해졌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떠돌이 고양이가 먹이를 먹을려고 흐트려 놓은건지 몰라도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골목길을 가득 채웠습니다(다행히 우리 집 골목길이 아닌 몇 블럭 옆이긴 하지만). 내년부터는 수도권매립지에서 쓰레기 반입검사가 강화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혼자만의 잡담 2007. 12. 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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