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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오랜만에 강아지를 데리고 근처 학교로 산책겸 나왔는데 왜 이리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ㅋㅋ..) 남자아이가 보이면 제 등뒤로 숨더니 여자(여자 아이든 아가씨든)가 보이기만하면 꼬리를 흔들며 달려가더라구요. 이 사진은 한참을 운동장을 뛰어다니다가 지쳐서인지....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있는 저에게 오더니 혀를 쏘옥 내밀고 쉴 때 찍은 거랍니다. 뛰어다니는 강아지 사진은 찍기 힘들더라구요(연사가 좋은 카메라도 아니구..ㅜ.ㅜ) 산책하러 나갈때마다 목줄에 메여져서인지 오랜만에 목줄을 풀어주었더니 운동장을 자기 집마냥 뛰어다니더라구요. 한숨 돌리고 나더니 이제는 학교 운동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먹고 버린 아이스크림 막대기를 물어오기도 하고 나무 아래 자란 풀에도 관심을 두기도 하구요...

Photo 2009. 8. 24. 07:59

강아지 미용 전과 후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요크셔테리어와 말티즈의 믹스견입니다. 나름 뼈대 있는 견종이라 자신이 자부를 하지만 제가 보기엔 뭐 잡종인데 제가 훈련을 시키면 "너는 말해라..난 쉴련다.."이런 모드라서 제가 가끔 화가 날 때가 있답니다. 이제 곧 무더워질 거 같아서 이 콧대 높은 아가씨를 위해 미용하러 왔는데 미용 전후의 모습을 담아서 포스팅해볼렵니다. 집에서 사진 찍을 때는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를 않네요. 큰 소리로 혼을 내야 벌러덩 바닥에 누워서 재롱이라도 부리더라구요. 예전에 입양해서 왔을 때는 까만 털에 회색빛이 조금 보였는데 전에 한번 짧게 깍고나니 완전히 회색빛깔의 컬러를 지니게 되었네요. 제가 가끔 큰 소리를 내면 이렇게 바닥에 업드려서 가만히 제 눈치를 본답니다. 저렇게 업드려 있다가 제가 배라도..

혼자만의 잡담 2009. 5. 25. 09:49

장난꾸러기 강아지

오랜만에 제 룸메이트인 강아지 사진을 찍어보았네요. 항상 아침에 나갈때마다 낑낑~거려서 신경쓰게 만들다가 저녁에 현관문을 열기만 하면 멀리서 달려와서 아양을 떨더군요. 카메라를 갖고다니면서도 거의 찍어준 적이 없었던 거 같네요. 예전에 털이 뭉쳐서 해결할 수 없어서 애견병원에 가서 확~삭발 시킨 후에 한 두장 찍은 거와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모습만 사진에 담겨져 있네요. 아침에 욕실에 들어가면 무조건 산책가는 줄 알고 설레발을 치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죠..(강아지 산책용 목끈이 욕실에 있거든요) 평소에는 사진찍을 때는 가만히 있는데 요즘은 카메라만 들면 한시라도 가만히 있지를 않네요. 털이 좀 더 자라면 괜찮을 거 같은데 요즘은 털이 짧은 모습이 애처롭네요.

Photo 2009. 3. 27. 09:11

사랑받는 애완견과 버려지는 유기견

강아지의 경우 크게 인간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하는 부류와 인간의 보살핌을 받다가 질병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버려져서 야생의 삶을 살아가는 부류가 있습니다. 이중 유기견이라고 불리는 후자의 경우 여러분들이 동네를 산책하다가 혹은 차를 타고 가다가 후줄그레하고 더러운 모습으로 혐오감을 주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가정에서 주인의 따스한 보살핌을 받으면서 성장하는 애완견과 주인의 손에서 버려져서 길거리를 헤매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애완견이 아프지는 않는지 밥은 잘 먹는지, 혹은 시간에 맞춰서 밥을 챙겨줍니다. 하지만 버려진 애완견, 즉 유기견은 자신의 먹을거리를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깨끗한 모습의 애완견과 더럽고 털이 자라서 헝크러진 모습의 유기견들이 비교가 되겠죠..

혼자만의 잡담 2009. 2. 18. 08:15

미용 전,후 강아지 모습

설날 연휴동안 부득이한 사정으로 혼자 며칠동안 원룸에서 지냈던 강아지.. 명절이 끝나고 돌아오니 털이 엉겨서 떡져버렸어 미용하러 갈랬는데 오늘에서야 겨우 다녀왔습니다. 설 연휴 전에 찍어놓은 사진이랑 오늘 미용후 기념으로 찍은 사진을 보니 그 아이가 그 아이가 아닌것처럼 보이네요. 미용 전에 털때문인지 좀 덩치가 같이 태어난 강아지보다 더 커보였는데 오늘 털을 깍고 보니 덩치 차이가 별로 없는 거 같더라구요.

Photo 2009. 2. 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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