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며칠 전에 구입한 "웹소문 마케팅"이란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한번 훑어보고 천천히 필요한 부분을 정독할 예정이었는데 읽는 도중에 제게 부족한 것이 있어서 블로깅을 합니다.

저를 비롯한 대다수의 블로거들은 "일기형"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생각합니다. IT나 각종 지식을 알려주는 블로그를 제외하고는 자신이 본 것, 느낀 것, 먹은 것을 위주로 포스팅을 합니다. 실제로 "요리와 맛집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는 블로그는 요리 사진이 필히 곁들어지고 자신의 느낌을 덧붙이는 내용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아니면 정치, 시사 이슈를 중심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의 경우 화제가 되는 뉴스, 여러 포털의 실시간 검색 순위에 등록된 내용을 작성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수는 아니지만 블로그를 처음 만들었을 때 방문자를 늘리고자 실시간 검색 순위에 나오는 내용으로 글을 작성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는 애드센스나 각종 수익도구를 운영하는 분들 중에서는 신문의 기사를 무단으로 스크랩해서 자신의 글인양 포스팅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경우 블로그가 미니홈피에 비해 좋은 점은 전혀 모르는 누군가와 같은 내용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자신이 일상생활에서 공감하는 내용을 다른 누군가와 덧글(혹은 방명록, 트랙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하면 미니홈피의 경우 일촌이라는 관계를 맺은 사람들끼리 소통이 많다고 한다면 블로그의 경우 그보다 성격이 다른 방문자와 의사소통을 [각주:1]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례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 두달 밖에 안 된 "MY's kitchen"이란 블로그명으로 운영중인 명이님의 경우 댓글이 수십여개가 달리며 방문한 블로거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고 있습니다. 즉, 일년 가까이 운영한 저보다 명이님이 자신의 블로그에 방문한 분들과 더 많은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 방문자를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공통적인 것은 다른 블로거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른 블로그를 방문해서 댓글이나 트랙백, 방명록을 남기는 것입니다.  포스팅을 하고 누가 와서 덧글을 남겨주기만을 기다리는 것만으로 다른 블로거와 소통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먼저 다가가는 걸 권해드립니다.
  1. 네이버의 경우 "일촌"이라는 개념과 비슷한 "이웃, 서로이웃"이란 것이 있습니다. [본문으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