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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GS 칼텍스 광고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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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08. 3. 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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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리는 "문근영"이 나오는 "GS칼텍스"의 광고를 본 적이 있을테죠? 군대에 입대한 아들을 보기 위해서 꼭두새벽부터 준비해서 아들을 찾아가는 그 광고.

사실 군에 입대한 아들을 보고 싶지 않는 부모님이 없겠지만 아들을 보기 위해서 밤새 잠도 자지 않고서 아들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달려가서 아들을 만난다는 광고를 보니깐 십년 전쯤에 경북에서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 복무를 하던 저를 보기 위해 찾아오신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면회가 시작되는 토요일 12시를 맞춰 오실려고 추운 1월달에 새벽에 출발하셔서 부대에 도착하신 부모님이 생각나더군요. 집이 부대랑 먼 곳에 있어서 면회오실려는 부모님을 걱정마시라고 면회오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사실 서울이나 근처에 사는 부대원들이 면회를 한 달에 한번씩 올때마다 부럽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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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기름"이라는 컨셉으로 면회오는 어머님의 심정을 잘 담아놓은 광고를 시작으로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들의 모습이나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서 이별을 배우는 방법,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방법 등의 내용을 하나하나 보여주는 광고를 통해서 GS 칼텍스의 인지도와 이미지가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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