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의 첫째날도 무사히 지나가네요. 아침엔 비가 살며시 내렸는데..휴가철이라 시내가 조용한 편이라서 좋긴하네요. 제가 가본 곳 중에서는 제주도도 좋았던거 같은데물가만 좀 비싸지 않았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요. 제주도에 몇 번 가보진 않았지만 푸른 바다빛도 좋구 용연다리의 야경도 좋구..해안도로의 풍경도 좋더라구요.
저도 내일이면 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맘이야 집에서 쉬고 싶긴 한데 사정이 그렇게되지 않네요.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어르신들의 말씀도 있지만 그래도 휴가인데 집에만 있는건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