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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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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10. 12. 27.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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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이제 어린아이는 물론이고 연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코 앞에 다가왔네요. 사랑하는 이가 없는 외로운 솔로부대는 대부분 외출을 하지 않고 방안에서 하루를 보내는 분들이 많을 거 같고 연인이나 가족들끼리 외출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을 거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 아이를 위해 미리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 위해 각종 인터넷 사이트나 오프라인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선물을 준비한 분들이 많을 거 같네요.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디자인이 이쁘지만 실용성이 없는 선물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선물을 주면 더 좋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연령대별 혹은 선물을 주는 대상에 따른 선물을 몇 가지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막상 코 앞에 닥쳐서 선물을 준비하자니 인기있는 상품인 경우 품절이 되어 구하기 어려운 것도 있으니 미리 구입해서 준비해두는 것도 좋지 않나 싶네요.

*크리스마스 선물 선택 요령

1. 선물 받을 사람에게 적합한 선물 고르기
일반적으로 선물이라는 것이 상대방에게 가장 유용한 제품을 주는 것이 많을 겁니다. 선물을 주고나서 오히려 이런 선물을 왜 주냐고 구박을 당하는 것보다는 상대방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선물한다면 센스 만점이라고 칭찬받지 않을까요?

2. 의미있는 선물을 주자!!
아무리 고가의 선물이나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하더라도 아무 의미없이 주는 것보다는 볼때마다 주는 사람의 정성이 깃든 의미있는 선물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세련된 선물을 주자!!
아무리 비싸고 좋은 선물을 주더라도 디자인이 오래 되거나 상대방에게 별로 쓰임새가 없는 선물을 주는 것보다는 선물을 받는 이의 연령대와 생활 패턴에 맞는 선물을 준비해서 준다면 더 좋지 않나 싶네요.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1. 아이를 위한 선물
아무래도 어린 자녀들이나 조카들이 있는 분들에게는 동화책과 같은 책이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크리스마스는 물론이고 평상시에도 어린 아이들이 손쉽게 꺼내서 자주 보게 되는 아이템이므로 선물을 받는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어린 자녀들 뿐만 아니라 이제 막 수능에서 벗어난 예비 대학생들이나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들에게도 책을 선물해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밖에도 남자아이를 위한 레고 선물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현재 레고 코리아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할인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할인 대상은 레고스타워즈시리즈,킹덤 시리즈, 아틀란티스, 시티 시리즈, 크리에이터 등 총 8종류입니다. 크리스마스 할인행사 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26일 까지 전국 레고 판매점에서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합니다.

레고 코리아 홈페이지 - [바로가기]

2. 소형 생활가전 or 생활소품들
사무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을 위한 선물로 적합하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테이크아웃 커피컵의 형태를 지닌 소형 가습기를 선물해준다면 차지하는 공간도 적으면서 건조한 사무실에서 겨울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이라 실용성이나 센스면에서 받는 사람이 만족하리라 생각합니다.

테이크 아웃 커피컵형 가습기-[11번가 바로가기]

혹은 아기자기한 생활소품을 좋아해서 인테리어를 잘 꾸미시는 분들이라면 생활소품을 선물해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크기는 작지만 그로 인해서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는 생활소품을 선물한다면 센스 만점이라는 평을 들을 수 있겠네요. 신혼부부를 위한 선물이거나 집들이를 가신다면 이런 앙증맞은 액자를 선물해도 좋을 거 같네요.

생활소품 구경하러 가기-[바로가기]

3. 연인을 위한 로맨틱한 선물
아무래도 연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것이 크리스마스가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로맨틱한 선물들-주로 여성들에게 고급 브랜드의 속옷-을 준비하는 남성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로맨틱한 고급 여성 속옷도 좋지만 때로는 직접 음식을 준비해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적합한 요리를 두세가지를 준비해서 와인과 함께 먹는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또는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을 찍은 사진으로 선물을 만들어도 좋으리 생각합니다. 아내, 자녀,  애인의 사진으로  내년 달력을 만들어서 서로 나눠갖는다면 항상 책상 위에 내가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을 거 같네요. 수 백장의 사진을 찍어서 컴퓨터 하드에 보관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탁상달력을 만들어서 선물해도 좋을 거 같네요. 요즘은 사진인화 사이트에서 손쉽게 탁상달력이나 포토북을 만들어주니깐 이럴 때 센스 있는 연인이 되보는 건 어떨까요?

미오디오 포토달력-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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