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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가 맛있는 "존 쿡 sandwitches& coffee 대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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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10. 3.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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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11일)에 대치동에 자리한 "sandwitches& coffee 대치점"에서 존 쿡의 쉐프들이 모였답니다. 감기에 걸려서 며칠 동안 고생하다가 모임에 참석했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좀 걷고 싶어서 도곡역에서 내려서 좀 걸었답니다.(사실 걷고 싶은 것도 있고 모임 예정 시간보다 조금 일찍 와서 시간 때울 겸 걸었죠 ㅋㅋ)
매장의 위치는 대치역 8번 출구에서 나와서 30여 미터 정도 직진하시면 "배씨네 아이스크림-배스킨 라빈스"옆에 있답니다.  샌드위치와 핫도그, 그외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이라 매장 전면에 커다란 핫도그 그림이 그려져있네요. 사실 S푸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존 쿡의 샌드위치&핫도그" 매장은 대치동과 분당 정자동의 직영점 밖에 없답니다. 모임에 참석한 관계자에 따르면 샌드위치(핫도그)전문점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하네요.
매장의 모습이랍니다. 길쭉한 직사각형의 매장이라서 입구쪽에 테이블이 있고 안쪽에는 오픈된 주방이 있구요. 매장에는 4인용 테이블이 8개 가량, 바형 테이블이 2개 있답니다.
제가 주문한 "햄치즈 샌드위치- 뒷편의 하얀 빵"와 다른 분이 주문한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앞쪽 샌드위치"랍니다. 햄치즈 샌드위치의 경우 차바타 빵을 이용해서 허니햄, 양상추, 로메인, 그리고 치즈가 사용되었답니다.
위 사진은 아삭한 양상추와 토마토, 햄, 그리고 로스트비프 햄이 사용된 "로스트비프 샌드위치"랍니다. 혼자 살다보니 끼니를 만들어 먹을 때도 대충 만들어먹는 편이라서 이번 "존의 쉐프들" 활동을 하면서 만드어본 샌드위치나 브런치도 예쁘게 만들어 본 적이 없네요. 이날 모임에서 시식해본 샌드위치는 재료 하나하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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