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D TV, 美‘3월의 광란’서 빛났다
LG전자가 6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농구 토너먼트에서 3D TV를 앞세운 스포츠 마케팅으로 막대한 후원 효과를 거뒀다. NCAA 농구 토너먼트는 ‘3월의 광란’이라는 애칭으로 지역 결승을 거쳐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최종 4강전에 만 20만 명이 넘는 관중이 운집한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LG전자는 지난해 9월 한국 기업 최초로 NCAA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 3D TV 앞세워 LG 브랜드 위상 높였다 LG전자는 후원 후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4,000만 여명의 농구 팬들에게 3D TV와 LG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노출시켜 5,000만 달러가 넘는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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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13.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