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CD TV, 유럽 친환경 규제 벽 넘었다
LG전자가 국내 TV 업계 최초로 LCD TV 제품에서 새롭게 강화된 유럽 친환경 인증인 ‘EU 에코 라벨(Eco Label)’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32, 37, 42, 47인치 LCD TV 12개 제품에는 앞으로 친환경 인증 제품을 나타내는 ‘에코 플라워(Eco flower) 마크’ 를 부착할 수 있어,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유럽 시장에서 직접적인 판매 증가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 ‘EU 에코 라벨’은 공산품 및 서비스가 환경친화적이며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해 주는 인증으로, 엄격한 기준으로 EU 시장에서 최고의 신뢰성과 영향력을 갖고 있다 . 지난해 11월부터는 TV 제품의 최대소비전력 기준이 화면 크기에 관계없이 200W(와트)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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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6.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