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벼농사 특집 2편-2PM 등장
MBC ‘무한도전‘의 ‘벼농사 특집‘에 그룹 2PM을 탈퇴한 재범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재범의 출연 분을 일부러 삭제하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바 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지난주에 이어 벼농사 프로젝트 2탄으로 모내기 하던 날의 현장이 공개됐다. 2PM은 논에서 모내기에 한창인 ‘무한도전’ 팀을 찾아 논두렁 위에서 히트곡 ‘어겐 앤 어겐(Again&Again)’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에는 직접 새참을 들고 다시 나타나 ‘무한도전’ 멤버들과 새참 쟁탈전을 벌이며 불꽃 튀는 한판 승부를 펼쳤다. 찬성과 우영은 논에 편하게 앉아 머드팩을 즐기는 여유를 보여주는가 하면 재범은 2PM의 명예 회복을 위해 유재석과..
혼자만의 잡담
2009. 10. 25.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