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창조케하는 카림 라시드의 강연회
"나는 세상을 바꾸고 싶다. 오만한가? 나는 우리 주변의 물리적인 풍경을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어내는 물건으로 채우고 싶다." - 카림 라시드 - 필립 스탁 이후에 가장 촉망받는 산업디자이너로 평가를 받는 카림 라시드가 한화그룹의 "드림컨퍼런스"의 마지막 강연자 24일 여의도의 63시티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이집트 출신이지만 세계의 수도라고 할 수 있는 뉴욕에서 공부한 카림 라시드는 플라스틱과 디지털이 혼합된 자신만의 조형적인 언어를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이른바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족(族)으로 칭해지는 사람입니다. 그의 작품을 보면 특정 국가에 얽매이지 않고 또한 과거로부터 자유로우며 화이트, 라임, 오렌지 등의 미래적인 컬러와 하이테크 디지털 형상을 작품에 표현하기도 합니다. ..
체험단 이야기/한화그룹 체험단
2008. 11. 25.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