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 쉐어링에 감춰진 어두운 이면
지난 1월 29일에 정부는 대통령 주재로 제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국가 경제의 어려움 현실과 고용 상황이 어려움에 처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사의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고용안정을 이루려는 잡 쉐어링이라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시행하는 기업들에게 다양한 금융지원 및 세제 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 하반기까지만 해도 대통령은 미국에서 발생한 경제적 문제가 전 세계 곳곳에 여파를 미치는 가운데서도 국내 경제 상황은 그리 어렵지 않다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물론 취임 초기에 경제 성장률이 7%대에 이를 수 있다는 확신에 찬 발언을 했지만 지금은 민간, 정부산하 경제 관련연구소에서 -2%대에 이르는 경제성장률을 전망하고 있으며 재경부장관도 현재 마이너스 성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결국..
혼자만의 잡담
2009. 2. 23.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