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 최초 ‘스냅드래곤’ 장착 스마트폰 출시
LG전자가 미국시장 최초로 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 프로세서를 장착한 최고사양의 스마트폰 ‘엑스포(eXpo, 모델명: LG GW820)’를 다음주 출시한다. 퀄컴社의 스냅드래곤은 고해상도 비디오는 물론 3D 그래픽, 1200만 화소 카메라, 모바일TV, XGA(1024×768) 해상도 화면까지 지원 가능한 최신 모바일 칩셋이다. 현존 스마트폰 프로세서 중 가장 빠른 1기가헤르츠(GHz) 처리속도를 자랑한다. 미국 AT&T 와이어리스(Wireless)社를 통해 출시하는 엑스포는 3.2인치 WVGA 고해상도 터치스크린과 가로 슬라이드 쿼티(QWERTY) 자판을 결합한 형태로 이메일이나 일정 작성이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제품이다. MS社의 윈도우 모바일 6.5버전을 탑재해 사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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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2.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