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찾아간 안산 화랑유원지
눈이 올 듯한 우중충한 하늘을 보고서도 찾아간 화랑유원지. 화랑유원지 내에는 경기미술관과 운동장, 각종 설치미술품이 있고 주변에는 "와~스타디움"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차시키고 나니 하늘에서 눈이 하나둘 휘날려서 급하게 돌아보느라 찍어놓은 사진이 많지 않네요. 공원에서 "와~스타디움"을 담은 사진과 경기도미술관의 외부 전경, 야외에 설치된 미술품 한 작품만 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화량공원 방향에서 와~스타디움을 담은 사진인데 하늘이 우중충하네요. 푸르디 푸른 하늘이 보였다면 좀 더 나았을텐데 말이죠. 겨울이라 그런지 사진에서 황량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봄철이나 여름에 찍는다면 지금보다 좀 더 생기돋는 사진이 될 거 같네요. 아래 사진은 공원 내에 자리한 경기도미술관의 외부 전경..
Photo
2010. 2. 1.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