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두 얼굴의 달콤한 폴더폰 ‘스위트폰’ 출시
LG전자가 앞뒤 색상이 다른 스타일리시 폴더폰 ‘스위트(Sweet, 모델명: LG-KH3400)’를 24일부터 KT를 통해 출시한다. ‘스위트’는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 고객층을 겨냥, 13밀리미터(mm) 두께로 얇고,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며, 판매가는 40만원대 중반이다. 앞면에는 무광의 은은한 하늘색, 분홍색과 유광 블랙 등 3가지 색상을, 뒷면은 반짝이는 흰색을 적용해 새로운 느낌을 연출한다. 전면 색상은 하늘색을 시작으로, 분홍, 검정 순으로 순차 출시된다. 전면의 반짝이는 LED 조명, 세련미와 입력 편의성을 겸비한 키패드를 채용해 디자인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배경화면, 벨소리, 인터넷 차단 기능 등 고객 맞춤형 사용환경을 지정할 수 있는 ‘모드 전환’ 기능을 적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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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