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쿡의 두가지 햄으로 만든 바게트 샌드위치
설날 연휴 잘 보내셨나요? 3일간이라는 짧은 연휴라서 고향으로 오고가는 길이 많이 막혀서 고생하신 분들 많으시죠? 전 연휴 앞뒤로 하루씩 더 쉬어서 조금이나마 편히 다녀왔습니다. 고향에서 집으로 오는데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서 집 근처 마트에서 샌드위치에 넣을 채소(뭘 넣어야 되는지 몰라서 대충 사버렸다는...)를 사고 식빵보다는 바게트빵으로 만들어 먹을려고 제과점 들러 방금 구운 향긋한 빵내음을 풍기는 빵을 사왔답니다. 일단 마트에서 사 온 채소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둡니다. 아래 있는 채소는 상추(붉은 상추가 맞나요?)이며 상추 위의 채소는 다채라고 하는 채소랍니다. 오늘 채소사면서 놀란게 한 줌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아마 100g당 가격이 고기보다 더 비싼거 같더라구요.(이래서 ..
체험단 이야기/기타 체험단 활동
2010. 2. 17.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