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봄내음을 맡아보세요
오늘 낮에 인근에 있는 보건소에 갈 일이 있었답니다. 치료를 받고 나오면서 보건소 출입구 근처에 만들어진 인공 정원이 있더군요(동물 모양도 있더군요). 아직은 푸른 봄을 볼 수는 없지만 며칠전부터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서(남쪽 어딘가에는 20도의 낮 온도가 있다고 하더군요)봄은 금새 사라지고 여름이 다가올 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가는 보건소는 구립 보건소인데 작년에 지은 건물이고 주변에 약초나 옛날 농기구, 약재등을 전시해서 근처 유치원 아이들이 견학을 많이 오더군요. 어린 아이들이 볼 수 있게 이런 걸 만들었나 봅니다. 처음 사진 뒷편으로 보이는 곳이 소아과가 있는 곳으 ㅣ모습입니다. 벽면에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컬러풀하게 만들었더군요. 처음 보여드릴 모습은 전체적인 모습입니다.그리고 두번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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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11.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