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베라의 책에서 한국 폄하
미수다 출연한 독일인 베라의 책에서 한국 폄하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독일인 베라 호흘라이터가 독일에서 펴낸 우리나라 관련 책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에 흠뻑 취했다”는 평소 그의 발언과 달리, 책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사회를 지나치게 폄훼하고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베라의 책이 논란이 된 것은 지난 20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독일에서 공부 중인 학생’이 올린 글 때문이다. 이 학생은 베라가 최근 독일에서 펴낸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Schlaflos in Seoul)’이라는 책에 대해, “뭐 작정하고 한국을 확실히 깐다면서 쓴 책 같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베라는 이 책에서 “매너있고 잘 배운 유럽인으로 한국에 살면서 잘해보려..
혼자만의 잡담
2009. 8. 21.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