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고 남은 "맥주" 재활용법
집에서 마시고 남은 맥주를 버리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남은 맥주를 생활에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1. 김빠진 맥주로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김빠진 맥주가 의외로 활용도가 높은데,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은 요리하기 전에 맥주에 10분정도 담가두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지고, 그런 다음에 마른 행주나 키친 타월로 물기를 닦아내고 조리를 하면 됩니다. 2. 돼지고기의 누린내 제거하기 요즘 와인 삼겹살도 유행이잖아요. 집에서도 맥주를 이용하면 이와 같은 냄새 안 나는 삼겹살을 먹을 수가 있어요. 그릇에 맥주를 담고 돼지고기를 넣어 1시간 정도 잰 뒤에 구워 먹으면 누린내가 싹~없어집니다. 3. 튀김옷을 더욱 바삭바삭하게 만들기 튀김옷을 만들 때 맥주를 넣어 반죽하면 튀..
혼자만의 잡담
2008. 1. 5.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