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담근 "백김치와 청경채 김치" 맛 보실려우?
지난 주에 불쑥 올라온 호박님의 "김치 만들러 가요~~"라는 내용의 글에 참가하겠다고 두 손을 하늘 높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 날이 바로 6일이었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행사라서 약간 배고플 거 같아서 시골에서 보내준 고구마를 삶아서 갈려고 준비하는데 나갈 시간에 늦어서 고구마는 내버려두고 몸만 지하철에 싣고 서울로 갔답니다. 오랜만에 창덕궁 부근에 가는 것인데 길을 헤매지 않고 한 번에 찾아갔습니다.이 날 "김치만들기 체험"은 디오스 김치냉장고 체험단으로 활동중인 호박누님의 초대로 인해서 많은 블로거분들이 참가를 했답니다. 저 말고도 기차니스트님, 아린님, 오픈댁님, 미쿡에서 오신 블로거님, 호련님,임자언니님, 그리고 전지현을 닮은 동생을 두신 티스토리의 뜨는 샛별 명이님은 치과다녀오시느라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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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8. 09:24